우주개발을 평화롭게...

옛날에는 미국과 옛 소련을 중심으로 우주 개발이 진행되었는데 요즘에는 전 세계가 우주 개발을 하기 시작하였다. 프랑스와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의 14개국과 캐나다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유럽우주기구(ESA)에서 유인로켓 발사와 우주정거장을 건설할 계획을 세운 것이 그 예이다. 이렇게 많은 나라가 우주를 개발하면서 많은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자면 우주쓰레기 문제이다. 우주 쓰레기는 수명이 다한 위성이나 로켓조각이다. 우주개발이 활발해지면서 더욱더 늘어난 쓰레기들은 우리를 위협하게 이르렀다. 실제로 2001년 우주 쓰레기 때문에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미국의 우주 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궤도를 바꾼 적이 있다. 그 우주쓰레기는 우주정거장을 만들기 위해 우주를 돌아다닌 비행사가 실수로 놓친 드라이버라고 한다. 우리는 안전한 우주개발을 하기 위해서 우주 관련 국제조약을 잘 지키고, 우주를 평화적인 목적으로만 이용해야 한다. 또한 우주에 쓰레기는 각 나라에서 자발적으로 신경 쓰고 처리해야 한다.

권소담 기자 (다솜초등학교 / 4학년)

위상비 순천매산중학교 / 1학년 2011-08-21 10:04:52 | 미국과 러시아 그리고 중국도 인공위성을 발사하는데 우리나라도 빨리 개발해서 우주시대를 열었으면 해요. 우주는 지구보다 더 크고 신비로운게 많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