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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호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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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독자 (이천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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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연극-씬짜오 몽실

8월 9일 수요일 서울시 혜화동 ‘모시는 사람들’에서 연극"씬짜오 몽실"을 취재하였다. 연극을 보고 배우 분들이 휴식을 취하고 난 후에 인터뷰가 시작되었다. 푸른누리 대표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해주셨다.


Q. 배우 분은 씬짜오 몽실을 통해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으셨나요?

A. 맨 마지막에 바다 장면이 나왔었는데, 지구는 물에서 처음 시작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처럼 우리 인류의 조상은 같아서, ‘우리는 하나다.’를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Q. 다문화 가정 아이의 역할을 맡고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A. 사실 전 씬짜오 몽실을 연극하기 전에는 다문화 가정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연극을 통해 다문화 가정 아이가 무시를 받고 주변의 놀림에 외롭다고 느끼는 마음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Q. 연극을 준비하며 다문화 가정을 따로 방문해보신적이 있나요?

A. 가정 방문 보다는 만남을 가졌습니다. 제가 아는 분 중, 한국에 오신지 17년 되신 분이 있는데, 남편이 다른 나라에서 온 것을 말을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분에게도 사랑하는 가족이 있으니, 이런 것을 이해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Q. 역할을 처음 맡았을 때 느낌, 또 실제 다문화 가정은 어떨까요?

A. 다문화 가정 아이들은 차별을 받으니까 차별하는 친구들은 혼내주고 그러지 않도록 마음먹겠습니다.


Q.연극을 한 후에 앞으로의 다짐은 무엇입니까?

A.학교에 다문화 가정친구가 있는데 놀림 받으면 도와주고, 친구들이 놀리지 않게 할 것입니다.


다문화 가정 연극 "씬짜오 몽실"을 보면서 다문화 가정 친구를 놀리거나 괴롭히는 친구들이 있으면 다문화 가정 친구에게 잘 대해주고 다문화 가정이라고 차별하지 않게 하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다문화 가정 친구에게 잘 해주는 푸른누리 기자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윤미 독자 (이천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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