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영 기자 (서울돈암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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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1년에 몇 번이나 ‘나무’에 대해 생각하십니까? 모두들 1년에 한 번 정도는 나무라는 아름답고 고마운 식물을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기자와 같이 환경에 관심이 많은 경우, 1년이 아닌 한 달, 혹은 매주 나무에 대해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나무는 항상 우리 곁에 있는 식물인 만큼, 매우 소중학고 중요한 존재입니다. 따라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의 종류와 그 특징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하고픈 나무는 ‘참나무’입니다. 참나무는 높이가 20~25m정도 되며, 참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수입니다. 참나무류의 열매를 도토리 또는 굴밤이라고 하는데, 이 열매는 산관지방의 겨울식량이나 흉년이 든 해의 구황식량으로서 옛날부터 우리 민족의 식량자원으로 큰 공헌을 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소개할 나무는 우리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소나무로, 주로 육송이나 적송으로 구별하여 부릅니다. 소나무의 종류에는 이엽송, 삼엽송, 사엽송, 오엽송이 있으며, 꽃말은 장수와 정절이라고 합니다.
기자가 소개한 두 종류 외에도,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인식하지 못해도, 우리는 늘 이러한 나무들 곁에서 살아갑니다. 따라서 이제부터라도 나무의 소중함을 마음 깊이 생각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최주영 기자 (서울돈암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