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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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욱 (서울온수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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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까?



추운 겨울이 지나고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에 우리는 과연 어떻게 대비하고 있을까요? 우리동네의 주민들 건강을 지켜주시는 성재 의원의 신용원 원장님을 만나 우리가 계절이 바뀔때 어떻게 주의해야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지 여쭤보았습니다.

이기자 : 추운겨울이 지나고 온도가 많이 올라 갔는데 이럴때 건강을 위해 어떤 주의할 점이 있나요?

원장님 : 날씨가 따뜻해졌다 하더라도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온도차가 심하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또 방안에만 있다가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안전 사고가 생기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날씨가 따뜻하더라도 옷을 너무 얇게 입지 말고 야외활동에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손, 발을 잘 닦아 세균에 감염되지 않게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기자 : 요즘 학생들이 무슨 이유로 자주 병원에 오나요?

원장님 : 환자의 70%이상이 감기와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비염, 아토피 환자들도 환절기에 많이 옵니다.


이기자 : 건강한 생활을 위해 초등학생들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나요?

원장님 :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중요합니다. 잘먹고 깨끗하게 씻고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이 필요합니다. 학생들은 특히 10시 이전에 수면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기자 : 병원해서 진료하실때 어떤 어려움이 있나요?

원장님 : 개인 병원이라 의사가 혼자인데 환자들의 많은 요구를 다 들어드릴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 제일 어렵습니다. 또 여러가지 다양한 병에 적절한 치료를 해야하는 것도요.


이기자 : 예방접종을 꼭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원장님 : 예방접종을 하면 병에 걸려 겪는 많은 불편들을 줄일 수 있고 큰 병을 막을 수 있는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원장님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것을 알게 되었는데 올 겨울에는 사람들이 독감 예방접종을 작년에 비해 많이 하지 않아 독감으로 고생한 환자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또 우리가 질병을 이기려면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투하지 않게 늘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요즘은 이상 기온 때문에 우리 몸도 쉽게 병에 노출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한다면 매일 매일 즐거울 것입니다. 모두 추워 움츠렸던 몸을 활짝 펴고 활기찬 생활을 합시다.

이지욱 기자 (서울온수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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