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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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서울가주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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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맏이섬-독도 어린이체험관

지난 2월4일(수)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어린이독도체험관’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독도체험관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과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서 참석하게 된 독도를 사랑하는 어린이 120명과 부모님께서 참석을 했습니다. 4층 세미나실에서 명단을 확인 후 분홍, 주황, 파란색의 모자 중 1개를 선택하고 독도지킴이독도사랑이뺏지를 받고 주홍색의 가방안에는 독도자료들과 노트와 연필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독도에 관한 동영상을 보면서 역사속에 당당히 우리 땅임을 알 수 있는 자료들이 많았습니다. 일본의 역사자료에도 독도가 우리의 땅임을 알려주는 자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왜 독도에 대한 욕심을 부리는지 알 수 없습니다. 우리들이 독도에 대해서 똑 바로 알기 위해 배우듯이 일본의 어린이들도 올바로 배워서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란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개관식 3시에 맞추어 우리들은 차례대로 계단으로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이숙현관장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귀중한 분들과 함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마련한 학습장소이고, 우리들이 독도에 대해서 잘 알아야 잘 지킬 수 있다고 말씀 하시면서 독도에 대한 여러 프로그램으로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많이 참여를 하면 좋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장 성남기관장님께서는 동쪽 끝 아름다은 꽃 독도에 대해서 모두 알 수 있게 독도에 대해 정확히 배우고, 바르게 배우는 것이 미래를 위해 중요하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독도체험관이 독도의 학습공간이상의 의미로 나라를 생각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셔서 정말 그렇게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국회도서관 유종필관장님께서도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명시하고 영토 주권의식을 심어주는데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 반크, 독도수호단체외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드디어 제막식을 하고 우리들은 지하 1층에 독도체험관으로 들어가서 드디어 서울에서 독도를 만났습니다.

동해의 보물섬 독도란 주제처럼 보물섬 이야기가 가득 했습니다. 가장 인기있고 눈에 들어 온 것은 700분의 1로 축소된 우리 땅, 독도였습니다. 그 외에도 책, 영상물, 고지도, 사진자료와 독도의 괭이갈매기와 강치와 사진도 찍고 독도에 엽서보내기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독도에 계신 독도수비대에 엽서도 써서 등대처럼 생긴 빨간 우체통에 넣기도 했습니다. 우리들이 독도를 더 쉽게 알 수 있고, 독도를 더 사랑하는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혜인 기자 (서울가주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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