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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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효민 (서울방산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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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물건박물관의 매력속으로~


<사진 좌 : 오줌싸개 개구쟁이, 중 : 음료벨트, 우 : 동전을 먹는 저금통>

별난박물관은 이색박물관으로 유명한곳이다. 별난박물관은 파주와 서울에 있는데 신기한 물건들이 많은곳이다. 특히,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면서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

왼쪽에 있는 사진은 ‘오줌싸개 개구쟁이’ 라는 이름의 전시물이다. 이 전시물을 차가운물에다가 넣었다가 다시 꺼내어, 뜨거운 물을 부으면 전시물에 뚫려있는 구멍으로 물이나온다. 오줌싸개 개구쟁이는 속이 비어있어서, 찬물에 담가두면 몸속공기가 수축이 되면서 물이 들어가고, 또 몸속 공기가 수축된 상태에서 뜨거운물을 붓게되면 몸속 공기가 팽창하면서 물을 밖으로 밀어내는 원리라고 한다.

음료벨트도 있었다. 여러가지 음료수를 벨트에 매달아놓았다가, 가방에 넣고 다닐 필요가 없이 그냥 꺼내 먹으면 되는것이었다. 하지만 조금 무거울듯것 같았지만 아이디어가 기발했다.

이 저금통은 동전을 입에 가져다 대면 마치 동전을 먹는것처럼 입 주위가 움직였다. 그렇지만 여러사람들이 만진것때문인지, 동전을 살짝 가져다 대니 되지 않았다. 몇번을 시도한끝에 드디어 저금통이 동전을 먹었다.

오른쪽 사진은 재미있는 가면이었다. 만약에 사람들이 가면무도회에 이 가면을 들고가면 재미있는 가면무도회가 될것같았다. 재미있는 가면을 들고 친구들과 한껏 웃었더니 스트레스도 날아가는것 같았다.


그리고 재미있는 머리띠가 있었다. 친구들과 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재미있는 머리띠을 발견했다. 한쪽에는 머리를 빗는 것 이, 한쪽에는 손잡이가 있어서 마치 머리빗이 내 머리에 꽂힌 것 같았다.




<사진 좌 : 커플장갑, 중 : 깨진 유리모양 스티커, 우 : 워크북>

이 장갑은 커플끼리 끼는 " 커플 장갑 " 이다. 같이 손잡으면서 낄수 있도록 장갑이 붙어있어서 따뜻했다. 나도 친구들과 저런 장갑을 껴보고는 따뜻하다고 서로의 손을 움켜쥐었다. 그런데 기자단이라는 생각이 들어, 친구들에게 궁금한점이 있으면 말해달라고 했다. 저 장갑은 서로 누가보관하지 ? 라는 질문이었다. 듣고보니 정말, 저 장갑은 서로 누가 보관할까 ?

깨진 유리모양의 스티커는 장난스러운 아이들을 위해 있는 것 같다. 사진속의 저 유리는 사실 깨진것이 아니라 장난으로 스티커를 붙여놓은 것이었다. 그리고 그 위에 장난감 돌을 얹어놓은 것이었다. 이 전시물을 보고 친구들과 내가 모두 경악했지만, 실체를 알고는 꺄르륵 웃었다. 가끔 장난을 치고싶을때 이 스티커를 사용한다면 유용할 듯 싶다.

이 이외에도 많은 전시물이 있었다. 나는 집에오다가 뭔가 아쉬워서 워크북을 하나샀는데, 워크북 파는 곳에서 개구쟁이 오줌싸개도 팔고있었다. 또, 롤링볼 뮤지엄도 함께 진행하고 있었는데 정말 보람찬 시간을 보낼수 있다. 서울에 있는 별난물건 박물관은 보통 학생들이나 어른들은 8,000원을 받으며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1가-8번지 용산 전쟁기념관 내 기획전시실(2층) 에 있다.

주효민 기자 (서울방산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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