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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호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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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원 나누리기자 (서울우암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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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 생명공학의 아버지! 홍성원!

‘노벨상 수상자, 생명공학의 아버지! 홍성원!’, ‘ 생명과학자 홍성원 노벨상 받다’, ‘ 아프리카에 가서 무료 진료 - 노벨의학상, 노벨평화상 동시 수상’


20년 후, 이런 기사가 올려질 것이다. 비록 나는 현재 13살의 평범한 학생이지만 내 마음은 벌써 30세 어른이다.

나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철이 들었다. 풀리지 않는 의문을 안고 있던 차에 어머니의 권유로 처음으로 스님을 만나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의 사후 세계와 죽음에 관해 의문이 생겼다. 그후 죽음에 대해 무서운 느낌이 들어, 또한 세계의 불쌍한 사람들에게 무료진료를 해드리고 싶어서 생명 과학자이며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마음먹었다.


하지만 얼마 전 신문기사를 보니 벌써 20년 안에 늙지 않는 약이 만들어진다고 해서 좀 아쉽지만 내가 두 번째로 관심을 두었던 불치병에 대해 약을 만들어 많은 환자들에게 편한 삶을 주고 싶다. 특히, 나는 많은 사람들이 걸린 에이즈와 알츠하이머병(치매)에 대해 연구하고 싶다.


만약 내가 어른이 되어서 생명 과학자가 되면, 먼저 생명과학자에 특히 관심이 많은 사람들끼리 팀을 만들어 나만의 연구소를 만들고 싶다. 나의 좌우명은 ‘놀 때는 놀고 공부할 때는 공부하자’ 이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해서 큰 업적을 이루어도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재산을 잃어버리면 내 자신의 1/3을 잃어버리고, 명예를 잃으면 내 자신의 반을 잃어버리고, 건강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고 했다.


그래서 나의 좌우명은 ‘공부할 땐 공부하더라도 꼭 휴식을 갖고 하자’ 이다. 이런 좌우명으로 열심히 연구해서 만약 ‘에이즈’나 ‘알츠하이머’의 치료약을 발명하면, 아프리카에 가서 무료봉사를 하고 싶다. 약, 식량도 충분하지 않은 아프리카는 1/3의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먹을 게 없어서, 또는 질병에 걸려서 죽는다고 한다. 그런 사실을 우연히 어떤 방송을 통해 본 후, 아프리카의 사람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그런 아프리카 사람들을 위해 무료 진료를 하고 싶다. 물론 누구나 혼자서 배불리 먹고, 행복하게 지내면 좋다. 하지만 내가 치료한 사람이 질병에 안 걸리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을 보면 진정으로 행복하지 않을까. 그때가 진정한 사랑이지 않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앞으로 나의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그런 사람이 될 것이다.

홍성원 나누리기자 (서울우암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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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연정
구룡중학교 / 2학년
2011-01-20 15:25:37
| 좌우명이 멋있네요. 아프리카에 카서 무료봉사를 해주고 싶은 꿈, 꼭 이루어지길 바래요^^ 기사 잘 읽고 추천하고 가요~!!
심혜성
대구대덕초등학교 / 6학년
2011-01-20 17:07:28
| 홍성원 기자의 꿈이 이루어지길 빕니다. 기사 잘 읽고 추천 꾸욱~ 누르고 가겠습니다. 파이팅^^
전호림
금성중학교 / 1학년
2011-01-21 09:35:16
| 좌우명이 나랑 비슷하네요.^^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1-21 12:08:14
|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를 할 생각을 하다니, 정말 멋지네요. 저도 저희 능력이 그렇게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위청비
순천북초등학교 / 6학년
2011-01-21 16:10:07
| 노벨상도 꼭 타고 불쌍한 아프리카 사람들이랑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었으면 해요. 지금도 아프리카에서는 밥도 제대로 못먹고 학교를 못가는 어린이들이 엄청나게 많다고 들었어요. 우리 모두가 많이 도왔으면 좋겠어요.
이채현
송현여자중학교 / 2학년
2011-01-22 18:00:59
| 네, 미래의 노벨상 수상자 성원기자님의 기사를 보다니 영광이네요:D 20년 뒤의 생명공학의 아버지 홍성원 이라는 기사가 뜨길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리고 아프리카의 불쌍한 사람들에게 봉사를 하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도 여기까지 전해져요. 좋은 기사 잘 읽고, 추천 꾸욱~! 누르고 갈게요~!^^
이찬혁
중대부속초등학교 / 6학년
2011-01-25 20:57:17
| 꼭!꿈이루시길바랍니다,멋진꿈이십니다~~^^
양채윤
남수원중학교 / 1학년
2011-01-28 12:44:16
| 앞으로 열심히
해서 꿈꼭 이루시길 바래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정희찬
백신중학교 / 1학년
2011-01-30 00:06:39
| 저도 과학자가 꿈이거든요..우리 과학자가 되면 푸른누리 기자였을 때 썼던 서로의 기사를 보면 뿌듯할 것 같아요..꼭 과학자가 되어서 만나요
최희
청심국제중학교 / 1학년
2011-01-31 17:41:52
|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노벨상의 주인도 꼭 되실 거에요.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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