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 영어 캠프 이야기

저는 이 사진처럼 집을 나와 풍납동 영어 캠프에 2박 3일을 갔다왔습니다.

풍납동 영어 캠프는 먼저 레벨 테스트를 봅니다. 그리고 캠프에서는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하고 맞부디쳐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이야기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숙소에서는 침대가 3개씩 있습니다.

한 방에 최대 3명이고 최소 2명이 잘 수 있습니다.

화장실은 옆 방과 뚫려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방을 왔다 갔다 할 수 있습니다.

그 곳에서는 친구들 말고 선생님과 한국말을 사용해선 안 됩니다.

우리 강동초등학교에서는 저까지 포함에서 8명이 갔습니다.

이 풍납동 캠프에 많이 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20명이 넘으면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4박 5일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박 3일 체험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날, 요리 수업이 있습니다. 또 체육 수업이 있고 힙합 수업이 있습니다. 저녁 수업에는 맘마미아에 나오는 노래 댄싱 퀸을 불렀습니다.

둘째 날, 은행 수업이 있습니다. 또 거실 수업이 있고 안방 수업이 있습니다. 저녁 수업에는 도미노 쌓기와 신문지로 옷을 만들어 페션 쇼를 했습니다.

셋째 날, 호텔 수업이 있습니다. 또 방송국 수업을 듣고 가방을 가지고 집으로 왔습니다.

김진영 기자 (서울강동초등학교 / 5학년)

전인혜 대구대청초등학교 / 5학년 2011-03-06 21:24:19 | 기사 열심히 쓰세요.화이팅! 위상비 순천매산중학교 / 1학년 2011-03-07 18:48:20 | 저도 순천 청소년수련관에서 영어캠프를 다녀온적이 있는데 원어민선생님들과 수업도하고 재미있었어요.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을 보면 사실 조금은 부럽습니다.김진영 기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3-12 11:21:02 | 저는 영어를 잘 못해서 영어캠프에 한번도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