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상비
순천매산중학교 / 1학년
2011-08-18 15: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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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면 보고 싶은 책은 많은데 고를때 갈등이 많이 생겨요. 사고 싶은 책을 다 사고 싶지만 책값이 너무 비싼것 같아요^^ 최리아 기자님 동시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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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희
상해한국학교 / 1학년
2011-08-18 18: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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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마트에 서점을 지나치다가 재미있어 보이는 책을 딱 보면 그 책에 빠져들어서 다 읽고 가요.ㅋㅋ 길을 잃어도 정말 재미있는 것 같아요..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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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민
서울창도초등학교 / 6학년
2011-08-18 19: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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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는 너무 재미있는 책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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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린
원광중학교 / 1학년
2011-08-18 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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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딱 공감되는 시네요. 길을 잃어도 책에 흠뻑 빠져서 전혀 어려움이 될 게 없어요. 그러다가 좋은 it잡지를 발견한 사례도 있고요. 추천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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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1-08-18 23: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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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위상비, 채지희, 이화민, 허린 기자님, 우리들에게 서점은 정말 보물창고같은 곳인것 같아요. 길을 잃어도 어디에선가 또 보물이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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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1-08-19 1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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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서점에서 길을 잃으면 정말 좋아요. 즐겁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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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비
유촌초등학교 / 6학년
2011-08-19 23: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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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어도 기분 좋은 서점은 보물섬이예요. 리아 기자님 동시 잘 읽었어요. 멋진 동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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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1-08-20 08: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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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정은교, 조은비 기자님. 우리 모두 서점에 자주 가서 길을 잃어버리는 재미, 오랫동안 같이 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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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도남초등학교 / 6학년
2011-08-21 17: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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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는 길을 잃어도 재미있어요^^길을 잃으면... 또 책에 빠져들고 ㅋ추천꾸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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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원
당산중학교 / 1학년
2011-08-23 07: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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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아 기자님 생일 선물로 혼자서 하루종일 마음대로 교보문고에서 책을 볼 수 있는 사용권을 준다면 제일 좋아하시겠네요.^^ 혼자서면 너무 무섭나요.그렇다면 엄마와 함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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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원
불광중학교 / 1학년
2011-08-23 09: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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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푹 빠지는 모습이 글쓰기의 달인답네요!
그 마음이 사실적으로 잘 표현된 동시에 추천도 함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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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1-08-23 10: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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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기자님..그렇죠, 서점에서는 길을 잃어도 어차피 책밭이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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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1-08-23 10: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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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원>기자님..ㅋㅋ그 사용권에 그날 본 책을 다 집에 가져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너무 욕심이겠지요. 아무튼 책방 순례는 언제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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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1-08-23 10: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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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원>기자님도 서점 가는 것 무척 좋아하실 것 같은데요..언제 푸른누리에서도 파주에 있는 출판단지하고 교보문고같은 대형유통서점을 묶은 체험코너가 나오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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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최창진
서울교동초등학교 / 6학년
2011-08-23 20: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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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아 기자님의 모습이 보이는 듯해요. 저도 엄마 회사 근처에 교보문고가 있어서 혼자서도 가끔 갑니다. 언제 가도 좋은 곳, 바로 서점이지요. 캠프 다녀오느라 바빴을텐데 많은 시를 올려 주셨네요. 잘 읽고 부자가 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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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원
불광중학교 / 1학년
2011-08-23 22: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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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아 기자님] 파주 출판단지 지난 번에 다녀 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제안방에 한 번 올려 보세요^^
[창진 기자님] 저희 엄마 회사도 교보문고 근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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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1-08-24 0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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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최장진>기자님도 교보문고에 자주 가시는군요. 저도 자주 가는 편이거든요. 나중에 우연이라도 볼 수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그리고 건강하게 중국 다녀오신거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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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1-08-24 07: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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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원>기자님..출판단지 다녀오신 기사 읽었던 기억이 나요. 언제나 한발 앞서시는 부지런한 박재원 기자님. 앞으로도 멋진 기사 많이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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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1-08-24 11: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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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아 기자님,저도 서점에서 길을 잃어도 별로 무섭지 않을 것 같아요..왠지 행복할 것 같네요..!소설,만화,동화 등 등 여러가지의 책이 있잖아요..그 책들에게 싸여 길을 잃는다니~!길 잃어버려도 정말 즐겁겠어요..저라면 나가려는 마음보단 그 책을 읽는 다는 마음이 더 강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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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혜
대구대청초등학교 / 5학년
2011-08-26 17: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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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보 문고 책 코너에서 길을 잃었는데 책에 푹 빠져서 책을 읽으니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길을 잃어버렸는 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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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연
서울중평초등학교 / 5학년
2011-08-27 11: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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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점에 가면 책에 한눈 팔다 길을 잃어버려도 별로 무섭지 않아요. 책을 읽다보면 온통 정신이 그 쪽에 가있어서 나만의 세상에 빠진 것 같아요.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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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1-08-27 1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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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기자님.기자님도 책을 정말 좋아하신다는 것이 댓글에서 팍팍 느껴지네요. 정말 책만큼 즐거운 것도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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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1-08-27 1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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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혜>기자님고 교보문고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교보하고 영풍하고 좋아하는데요. 대형서점에 들어서면 온통 책이라 너무 좋은것 같아요. 물론 작은 서점도 특유의 멋이 있기는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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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1-08-27 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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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연>기자님은 평소 기사쓰신것 보면 책을 많이 읽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했어요. 역시 책이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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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르
좌동초등학교 / 6학년
2011-08-29 15: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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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그게 재미죠~그 기분을 동시로 표현하신것이 대단한거같습니다^^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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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1-08-30 21: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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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르>기자님. 재미있게 잘 읽으셨다니 기자님도 서점가는 거 좋아하시는 분이시군요. 우리 다가오는 가을에는 모두모두 서점에 가서 즐거움에 빠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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