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준 기자 (용호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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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또 일본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다. 일본은 우리나라 비행기가 우리나라 땅인 독도 주변을 비행했다는 것에 대해 불쾌해하며 항의하고 있다. 일본의 이기적인 행동에 어처구니가 없었다.
처음에 울릉도는 우산국이라 불리며 삼국시대까지 독립을 유지했지만 512년 신라의 장수 이사부가 이곳을 점령하면서 우리나라의 영토가 되었다. 고려시대에 왜구의 침범이 극심해 울릉도 섬의 주민들을 우리나라 본토로 이주시키면서 일본 어부들이 호시탐탐 기회를 노려 울릉도에서 고기잡이하면서 우리나라 어부들과 충돌이 잦았지만 이런 혼란을 끊고 조선의 어부인 안용복이 울릉도에 대한 조선의 소유권을 확립했다. 그는 정연한 논리로 일본과 담판을 벌여 울릉도가 조선 땅임을 인정받고 이에 대한 증명서까지 받아내었다.
과거 한 어부였던 안용복이란 지킴이 덕분에 울릉도가 우리나라의 영토임을 지킬 수 있었듯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독도를 충분히 지켜갈 수 있을 것이란 걸 확신하며 세계를 향해 큰 소리로 독도는 당연히,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 땅이란 걸 알리도록 주장해야겠다.
장민준 기자 (용호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