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월요일 파주출판단지에 다녀왔다.

김주엽 독자 (낙민초등학교 / 4학년)

내가 주로 이용하는 청담 도서관에는 매월 신간도서가 들어온다. 소년조선일보의 책 광고란에서 보았던 <타라 덩컨>의 시리즈가 신간도서 코너에 있는 걸 발견하자 마치 진흙 속에서 진주를 발견한 것 같았다. 광고...

이다윤 독자 (서울서래초등학교 / 5학년)

이 책은 수령이나 목민관의 역활에 대한 원칙과 지켜야 할 점 등을 적어 놓은 책이다. 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를 말하고 있다. 첫번째, 부탁하지 않기, 거절하기, 고마워하지 않기가 그 중 한 항목이다. 나는 처음에 아니, 고마워하지 말라니 이거 무슨 말이지?하고 생

이진호 독자 (서울자양초등학교 / 6학년)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오전에는 수업을 하고 오후시간을 이용해 처음으로 경기도 파주에 있는 교보문고 북시티 인쇄소에 갔습니다. 거기에는 푸른누리 기자 몇몇이 모자를 쓰고 있었지만 처음이라 어색하고 처음...

서보원 기자 (가좌초등학교 / 4학년)

4월 26일 부슬부슬 비는 왔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파주출판단지에 있는 교보문고로 향했다. 교보문고를 잘 찾지 못해서 좀 헤매기는 했지만 이번에는 어떤 기자들을 만나고, 어떤 경험을 할지 설렜다.

안성현 독자 (봉일천초등학교 / 6학년)

‘키다리 아저씨’를 읽고 “소원을 말해봐!” 소녀시대의 노래를 흥얼거리다 문득 ‘소원!’. ‘나의 소원은 무엇일까?’ 한참을 생각했다. 나의 소원은 작가. 사랑과 희망이 가득 한 글을 써서 힘들고 불쌍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요술쟁이 지

안수민 독자 (서울신용산초등학교 / 6학년)

지난 4월 26일 청와대 푸른누리 기자 7명은 파주 출판단지에 위치한 교보문고 인쇄소 및 문학동네 출판사를 방문하였다. 처음 교보문고의 로비로 모인 기자들은 교보문고 인쇄소의최부장님을 따라 비가오는 터라 우...

임성은 독자 (안곡초등학교 / 5학년)

원리가 보이는 과학 시리즈 웅진 출판사 도서관에서 우연히 돌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다. 돌은 생겨 난지 보통 몇 천만년이 되었다고 한다. 대부분의 돌들은 흔히 볼 수 있는 돌들이지만 다이아몬드나 에메랄드 같은 돌들은 아주 희귀한 돌들이어서 그 값도 대단히

위청비 기자 (순천북초등학교 / 4학년)

거짓말 같은 진실을 들려주는 진실 같은 거짓말의 세계 나는 ‘거짓말 학교’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거짓말에 대해서 우리에게 책을 통해서 물어보고,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다. 이 책은 이 책 제목과 같이 거짓말에 대한 책이며, 흥미로운 사건으로 전개된다.

곽민주 독자 (서울난향초등학교 / 6학년)

오늘은 학교갈 때 쌀쌀했다. ‘괜히 코트를 입고 왔나?’라고 후회가 되기 시작했다.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도서관에 가서 ‘새 동생’이라는 책을 빌려왔다. 쉬는 시간 등 자투리시간에 책을 열심히 읽으니 오늘 ...

박성재 기자 (흥진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