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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호 06월03일
천사들의 반죽

하늘나라 작은 천사들이 흰 구름을 떼어내어 반죽을 하기시작했어요. 시끄럽게 울어대는 오리아저씨 항상 웃어 주는 귀여운 강아지 계속 만들다보니 배가 고프네요

김영현 (서울대곡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56, 조회수 : 2218

나무

따뜻한 봄날 새싹들이 싹을 튼다. 건강한 나무가 되려고 우리들처럼 햇살 좋은 여름 날 건강하게자란 나무들이 자리잡고 있다. 커다란 나무가 되려고 누나 형들처럼

정동수 (홍천남산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0, 조회수 : 1675

중간고사
오늘은 시험을 보는날 떨린다. 잘보면 맛있는 저녁이 기대되고 못보면 엄마의 무서운 얼굴이 생각난다. 드디어 시험지를 받았다. 옆 친구껄 컨닝할까? 하지만 내 양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시험지에 구멍이 나도록 쳐다봤다. 1교시 2교시 3교시 4교시 드디어 시험이 끝났

도길록 (서울송파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8, 조회수 : 285

산들 산들 산들 바람 솔 솔 따뜻한 바람 다양한 꽃이 피었네 빨강, 노랑, 분홍, 별별 아름다운 색 강아지는 따뜻한 햇볕에 몸을 놓고 쿨쿨자네 우리모두 산으로 올라가 깨끗한 공기도 마시고 정말 행복한 봄

현재호 (서울누원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7, 조회수 : 217

우리 엄마
우리 엄마 우리 엄마는 수다쟁이 한 번 통화하면 길게는 1시간이나 통화를 한다네 우리 엄마는 잔소리 대마왕 내가 잘못한 일이 있으면 고래고래 소리질러 눈물을 쏙 빼논다네 우리 엄마는 삶의 선생님 내가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엄마가 일을 모두 해결

강성은 (전주전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4, 조회수 : 320

비와 아기새싹
보슬보슬 봄비가 잠이 든 새싹을 깨운다. 아함 ~ 기이인 하품을 하는 새싹 봄비는 빙그레 그저 주위를 맴돈다.

채가영 (센텀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7, 조회수 : 348

그리움의 성(화성)
그리움을 대신하여 꿋꿋하게 서 있는 돌 수만개 헤아릴 수 없는 담장의 수 만큼 넓고 깊은 마음 흐르는 시간 담장의 돌은 닳았지만 그 효심은 변하지 않는다.

김유민 (명당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35, 조회수 : 278

따뜻한 봄날
따뜻한 봄날, 이제 곧, 작고 여린 새싹들이 파릇파릇 돋아나겠지?

류승희 (서울잠동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7, 조회수 :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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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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