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가정에서보다 바깥 생활이 더 많아서 대화를 나누거나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하기 싶고 따라서 아빠의 마음을 가족들이 잘 모르고 이해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교보문고

교보문고에서 청와대 어린이신문 푸른누리 기자와 독자를 위한 2010년 4월 셋째 주부터 교보문고 추천도서를 제공합니다. 어린이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일 될 도서를 엄선하여 운영하게 될 교보문고의 첫번재 추천도...

교보문고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생물이 무엇인지 아냐고 질문을 하셨다. 난 벼룩, 이, 개미라고 말씀드렸다. 엄마는 그것보다 더 작은 게 있다 시면서 우리 몸에도 약 100조 마리나 살고 있는 세균이라고 하셨다.

임지수 독자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5학년)

선생님이 시켜서 하는 일이지만 석우는 어쩌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남의 가방을 들어줘야 하는 이런 재수 없는 일을 맡게 되었다며 투덜댄다.

임지수 독자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5학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레프 니톨라예비치 톨스토이 저/심후섭 역/효리원

이승빈 기자 (서울강남초등학교 / 4학년)

‘만화책이라고 너무 시시하지는 않을까?’라고 생각도 했는데 다행히도 저학년부터 역사를 처음 접하는 고학년까지 골고루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이지영 독자 (서울탑산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