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받는 순간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졌다. 마녀 위니란 제목만으로도 친숙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지영 독자 (서울탑산초등학교 / 5학년)

왕갈비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너무나도 가녀린 몸에 세 쌍둥이를 임신하게 된 엄마. 고생에 고생을 거듭해서 건강하게 태어난 애들이 바로 첫째가 연정이, 둘째가 희정이, 셋째가 효정이었다.

홍리빈 기자 (상당초등학교 / 4학년)

빛의 유혹에 영혼을 던진 렘브란트(아이세움)는 노성두선생님이 글을 쓰셨다. 가족과 함께 서울시립미술관 ‘빛의화가 모네’, 예술의 전당 ‘오르세미술관전’ ‘퓰리처상 사진전’등을 감상할 때마다 엄마께서 ...

신동진 독자 (서울대도초등학교 / 4학년)

푸른 누리를 하면서 3번의 우수기자가 되어 선물로 받았던 3권의 책은 쉽게 접해 볼수 없는 좋은 책들이었다.

박서현 독자 (김해장유초등학교 / 6학년)

살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지 않을 수 있으면 좋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살다보면 스스로 잘못한 일이 없어도 자연재해나 사람들의 실수와 욕심, 서로를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하거나 질투에서 생기는 고통과 아픔 ...

교보문고

요즘 국내에서는 기부가 활발해지고 나누는 문화가 정착되어 가고 있습니다.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기부하여 판매에 이익을 세상에 나누는 ‘아름다운 가게’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교보문고

제목 : 나는 조선이다. 작가 : 이한 세종대왕을 떠올리면 근엄하고 인자하며, 집현전 신하들을 돌보는 모습만을 상상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책을 통해서 세종대왕과 관련된 여러 사실들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

이정현 독자 (장량초등학교 / 6학년)

혹시 양계장에 가본 적이 있는가? 자신의 몸체만한 개인 닭장 속에 갇혀 하루하루를 먹으려고 사는 흰 암탉을 본 이야기 속의 토종 닭은 자신이 그 흰 닭들 중 하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큰 행운’이라고 표현했다. 자, 여기 이 풍자소설에서 우리는 토종 닭과 흰 양계

진시화 독자 (서울개일초등학교 / 6학년)

제가 소개하는 시 ‘성묘’는 이성자 선생님이 지으신 동시집 <키다리가 되었다가 난쟁이가 되었다가> 에 들어있는 시입니다.

황지현 독자 (외삼초등학교 / 6학년)

바람이 솔솔 부는 가을 따뜻하고 아늑한 도서실에서 책을 읽는 사람들이 어깨너머로 보인다...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 가을이 이제 11월달을 마지막으로 저희의 곁을 떠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독서는 책이고, 책이라고 하면 도서실이 생각나서.. 저희 학교 황정원

김진아 독자 (전주서곡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