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학교 1교시. 국어시간 선생님께서 질문해요 우리 학교 나이가 몇 살일까요? 우리들은 서로의 얼굴을 보며 자신 있게 손을 들어요 “53살입니다.” 친구가 씩씩한 목소리로 대답을 해요 “와~ 그럼 우리 학...

임지수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1, 조회수 : 91

자연과 생명 도화지 한 장에 세상을 그린다 크고 작은 산들 넓고 좁은 강들 길쭉 넓적한 빌딩들 매연 뿜는 자동차들 힘없는 동물들 힘 있는 사람들 그 중에는 욕심꾸러기도 있다 자기 혼자 넓은 땅 다 차지하...

임지수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5, 조회수 : 102

건강검진 홍리빈 4학년이 되어 건강 검진 하는 날 먼저한 친구에게 물어봐도 1학년때 생각을 해봐도 피도 뽑을까? 이가 썩진 않았을까? 걱정만 잔뜩 문진표는 쓸 게 너무 많고 이름...

홍리빈 (상당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 조회수 : 130

그림그리기 파아란 동그라미 그리고 초록땅덩어리 그리면 우리사는 지구가 뚝딱 몸을 그리고 눈, 코, 입 색칠하면 우리 사람이 뚝딱 끝 뾰족한 반원 그리고 또 그리고 빠알갛게 색칠하면 우리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뚝딱

홍리빈 (상당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 조회수 : 130

할머니 댁에 가면 보고싶던 오빠들이 있다. 만약 안 보이면 좀비를 죽이거나 화장실에 간 것이다. " 오빠, 게임 그만 해" 그래도 오빠들은 좀비를 죽인다. 죽은 좀비들이 오빠들을 한 대만 때려 줬으면 좋겠다.

김유민 (명당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6, 조회수 : 80

변덕스러운 계절 이원상 계절은 참 변덕스럽다. 갑자기 추워질때도 있고 갑자기 더워질때도 있다. 계절의 이름도 변덕스럽다. 여름에는 덥다고 생각하지만 여름밤...

이원상 (장기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0, 조회수 : 68

선생님은 우리의 지식나무 우리가 모를때면 지식나무처럼 지식을 알려주시니까 선생님은 우리의 꿈샘터 꿈을 키울수 있도록 도와주시니까 선생님은 우리의 변덕쟁이 어쩔때는 호랑이 같았다가 다시 양처럼 순해지시니까 ...

강혜인 (무실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 조회수 : 71

시계는 힘들지도 않나? 똑딱똑딱...하루종일 똑딱똑딱... 나라면 힘들어서 멈춰버릴텐데... 시계는 졸렵지도 않나? 똑딱똑딱...자지도 않고 똑딱똑딱... 나라면 졸려워서 그냥 자버릴텐데... 시계는 어지럽지도 않나? 뱅글...

강혜인 (무실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3, 조회수 : 67

환경캠프 나에게 좋은 지식을 얹혀준 시간 어둡고 시컴한 지구가 아닌 푸르고 맑은 지구라고 알려주었다. 신기한 식물들과 아파서 약을 먹고 있는 나무들 어둡고 시컴한 지구로 변해가는것이 아닌 푸르고 맑은 지구...

양유진 (서울영등포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 조회수 : 80

내꿈은 대통령이다! 이승만 대통령처럼 애국심이 강한 대통령이 될거야. / 박정희 대통령처럼 멋지고 용감할거고, / 김대중대통령처럼 평화통일에 앞서야지! / 노무현대통령처럼 국민을 사랑하는 영원한 대통령이 되고 싶어. ...

조벼리 (곡성중앙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 조회수 :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