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레일 타고 크고 추운 환선굴 갔네 하트 모양의 구멍 흔들거리는 지옥의 다리 길고 긴 만리장성이 있네 한 스님이 굴에 들어가 다시는 나오지 않자 환선이 됐다고 믿었네 그리하여 환선굴 동굴물이 나와 천을 이...

이세빈 (인천당하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1, 조회수 : 195

멀리서 보면 거인같은 산만 보여요 가까이서 보면 산 속 나무, 꽃, 다람쥐... 산속 친구들이 보여요 멀리서 보면 곧은 길이 보여요 가까이서 보면 길 위에서 열심히 일하는 개미와 작은 풀들이 도란도란 얘기를 하고 ...

곽민주 (서울난향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6, 조회수 : 99

소나기 점심에 쪼르륵 저녁에 쪼르륵 하늘 옥황상제가 침을 뱉습니다. 침을 맞지않으려고,우산에 숨고, 맞으면 머리가 빠집니다. 놀래키는게 재미있는지,시도때도 없이 뿌려댑니다. 뱉었다,말았다,그쳤다,내렸다. 내일은 더 많...

서강석 (서울영등포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0, 조회수 : 110

잔소리 백수연 맨날 나 잘되라고 잔소리하는데 책읽어라! 책읽어라! 맨날 나 잘되라고 잔소리하는데 공부해라! 공부해라! 엄마 맘은 그게아닌데... 나혼자 짜증내고. 나혼자 심술부린다.

백수연 (인화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6, 조회수 : 89

이모티콘 말의 표정 이모티콘 >.< ㅜ.ㅜ

정소연 (전주서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1, 조회수 : 154

단풍나무는 가을이 오면 빠알간 빛깔로 우리를 반겨주네 캐나다의 상징이자 아기손의 상징인 우리의 단풍나무. 가을이 오면 은행나무와 친구하여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내네.

한도경 (매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6, 조회수 : 115

가을이 왔어요. 나뭇잎이 하나 둘 알록달록 예쁘게 물들어요 멀리서 보면 산불이 난것 같아요 하지만 하지만 산불이 난것처럼 새빨간 나뭇잎도 하나 둘씩 떨어져요

허윤서 (동백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7, 조회수 : 89

친구의 이별 난 새로운 친구와 2년을 같이 지냈다. 함께 잠을 잘때도 있었고 함께 신나게 놀때도 있었다. 그런 재미있는 날이 지나고 갑자기 이사를 간다는 말이 나왔...

이원상 (장기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 조회수 : 107

나에겐 아주 특별한 우산이 있어요. 항상 내 편이 되어주는 아주 특별한 우산이요. 나에겐 아주 특별한 우산이 있어요. 요리조리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는 요리사, 아주 특별한 우산이요. 나에겐 아주 특별한 우산이 있어...

이채현 (대구대덕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1, 조회수 : 186

개일에서의 4년은 행복이었다고 하셨습니다. 꿈을 주시고 희망을 주시고 그리움만 남기셨습니다. 개일에서의 4년은 기쁨이라고 하셨습니다. 새록새록 떠오르는 추억 속에 아쉬움만 남기셨습니다. 좋은 학교. 명품 학교. 즐거...

노연정 (서울개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0, 조회수 : 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