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눈부시게 반짝거리는 바닷가 위에 저녁 노을이 지네. 갈매기들도 둥지 찾아 푸른 바다 곁 떠나는데 우리의 마음은 제 집 찾아가지 않고 아직 바다 곁 떠나지 못하네. 갈매기가 떠나가면서 그린 그림 아래 황...

한근영 (예일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0, 조회수 : 74

"땡그랑, 탁!" 요건 요기에 저건 저기에 가지런히 보기 좋은 분리수거 우리 마음에도 예쁘게 분리수거함 달아보자 뾰로롱! 미운 마음은 고운 마음으로 재활용하고 샤라랑! 고운 마음은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

강유로 (하백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 조회수 : 107

알록달록 맛있는 추석음식 김가영 . 추석의 대표음식 송편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송편의 달콤함과 고소함에 어느새 입안에서는 군침이 돋고 . 누구나 먹...

김가영 (이리부송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6, 조회수 : 166

나의 소중한 친구 친구는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사람 친구는 어떤 일든 함께하는 소중한 사람 친구는 서로 도와주는 소중한 사람 친구는 나의 소중한 사람 나의 소중한 친구야! 사랑해!

정소정 (서울언북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조회수 : 81

동그란 송편에 속을 체운다. 고소한 깨를 한숟갈 꼬옥 동그란 송편에 속을 체운다. 불그스름한 팥 한숟갈 꼬옥 동그란 송편에 속을 체운다. 동글동글 보름달 한가득 꾸욱 동그란 송편에 속을 체운다. 우리가족 소원한가...

정지민 (국원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72

해바라기 신철민 또박또박 걸어서 학교 가는 길 길가에 해바라기 인사하지요. 잘 갔다와~~ 덜레덜레 걸어서 집에 가는 길 길...

신철민 (석성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4, 조회수 : 88

조화진 (곡성중학교 / 1학년), 추천 : 0, 조회수 : 69

어제까지만 해도 더워, 더워 하고 투정부렸는데 오늘은 춥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선풍기, 에어컨 모두 틀어야 했는데 오늘부터는 선풍기, 에어컨은 모두 1년간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나무가 푸른 잎과 ...

김예지 (서울오륜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88

심장이 두근거려 쿵쾅소리가 더 커지면 소수점 뒷자리로 한없이 작게 자연수에게 숨지 힘내라는 자연수의 당당함과 든든함에 용기를 얻어 자연수로 더 크게 전진한다 x 10, x 100, x 1000.... 마구 곱하면 정말 커...

김하경 (안양샘모루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 조회수 : 85

아침에 학교 가려고 나와보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네. 비가 그치고 난 뒤.. 빨간 고추잠자리는 빙빙 원을 긋고 단풍이 물든 잎이 바람 타고 세계일주를 하네. 하늘은 푸른 빛깔로 시원한 호수를 그리고.. 뭉게뭉게 솜사탕처럼...

김지은 (부천서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 조회수 :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