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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윤 (서울상암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 조회수 : 79

사진-김채리(성남정자초등학교 6학년) 어디 있지? 여기도 없고 저기도 없네 도대체 어디있을까? 아, 찾았다 내 예쁜 웃음. 사진 안에 있었네 슬퍼도 화나도 짜증나도 사진 속에 있는 나는 웃고있어. 방긋 방긋 ...

김채리 (성남정자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50

봄 같은 푸른누리 기자단 파릇 파릇 돋아나는 3기 기자들을 봄은 기자들을 감싸줍니다. 3기 기자들이 힘들때 봄은 기자들을 격려해 줍니다. 3기 기자들이 에쁜 꽃을 피워 열심히

강민지 (불정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 조회수 : 54

좋아하는 아이가 생겼어요 좋아하는 아이가 생겼어요 코는 오똑하고 눈은 동그랗고 얼굴은 통통한 내 뒷줄 민주의 짝꿍. 말을 걸 때마다 더듬는 그런 사랑 말고 가족보다 편하고 유치하게 놀고 장난도 자주 하는 친한 친구....

심혜성 (대구대덕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62

홧김에 뱉어버린 까칠하고 날카로운 나의 말 자꾸만 자꾸만 내 마음을 콕콕 찌른다 자꾸만 자꾸만 내 머릿속을 쾅쾅 때린다 그런데 눈이 아파온다 닭똥같은 눈물이 주르륵 ‘미안해’ 한 마디와 ‘괜찮아’ 이 한 마디가 ...

이유진 (노형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 조회수 : 65

이번 호에 자연에 관련된 특집이 있어서 자연에 관한 시를 써봤습니다. . . . 소중한 자연 지금은 2050년 창밖을 내다보았다. 우리 집앞 길거리에는 쓰레기가 한더미 듬성듬성 조그만 고개를 내밀던 자그마한 풀꽃들이 없...

설승정 (판교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61

꿈 박세찬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는 꿈이 있네 하지만 열정을 담지 않고 노력을 하지 않으면 그 꿈을 이루어 낼 수 없네 노력을 하지 않고 그 꿈을 이루기 바란다면 그 것은 헛된 욕망일 뿐 노력을 하지 않으면 나의 미래...

박세찬 (샘모루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 조회수 : 62

총각김치 최리아 너는 너는 누구에게 장가를 갈거니? 얼굴 하얀 백김치한테 갈거니? 각진 얼굴의 깍두기한테 갈거니? 화끈한 배추김치한테 갈거니? 하지만 넌 장...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3, 조회수 : 75

입이 무거운 어느 바지락 최리아 열어라 열어 너의 입을 열어라 뜨거운 물에 있으면 나는 금방 입을 열텐데 너는 펄펄 끓는 솥 안에서도 끝까지 입을 다무는구나 언제까지 버...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5, 조회수 : 105

학교가는길 개나리가 활짝 피어있다 마치 봄이 왔다는 것을 알려주기라도 하듯이. 학교가는길 진달래가 활짝 피어있다 마치 봄이 왔다는 것을 알려주기라도 하듯이. 봄의 향기를 여기저기 전해준다

최수빈 (서울대곡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