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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호 10월 18일

동시세상

복돌이

너무나 영리하고 똑똑한 내 친구는 우리집 1등 지킴이 충실한 복돌이 어릴때는 같이 장난치며 뛰어다닌 귀여운 강아지였는데 지금은 충직하며 늠름한 어른이 되어버렸네 덩치는 컸지만 복돌이는 나만보면 여전히 귀엽게 ...

손상원 (광주삼육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 조회수 : 65

맛난 점심

꼬르륵 내 뱃속 시계에서 알람이 울린다. 오늘따라 배가 많이 고프다 식당으로 가는 내 발걸음 후다다닥 후다다닥 단숨에 식당까지 오늘은 무슨 반찬 기대에 부풀어 후다다닥 후다다닥 줄을 선다 오늘의 반찬, 맛난 고기!

김효은 (장가항싱가폴국제학교 / 5학년), 추천 : 1, 조회수 : 64

그 곳에 있는 섬

그 곳에 있는 섬 그 섬은 항상 그 곳에 있었다.수백만 년 전부터 그 곳에 있었다. 불타는 얼음을 품고가파른 절벽으로 솟아외롭게 서 있었다. 해국이 피는 섬물새가 사는 섬흰 옷 입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섬 멀어서 슬픈 섬...

김선 (서울잠일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9, 조회수 : 77

나의 입

친구들과 이야기 하면나의 입이 커져말하는 소리가 크케 들리고 선생님과 이야기 하면 나의 입이 작아져말하는 소리가 작게 들리고 나의 입은 커졌다 작아졌다 한다.

강주은 (서울신상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 조회수 : 57

따뜻한 마음

뜨거운 마음 배희진 부모님은 다 참는다. 슬픈것도 화난것도 모두모두 참는다 . 그런 감정을 모두 참으면 따뜻한 마음이 된다.

배희진 (이담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조회수 : 59

나는 알지 다 알지

나는 알지 다 알지 지금 마음 시리게 만드는 이 바람도 그냥 스쳐지나갈 하찮은 바람이라는 걸 그치만 또 다시 추억하며 떠올려보게 될 괜찮은 바람이라는 걸 나는 알지 다 알지 지금 거울에 비춰진 서툰 내 모습 시간이 ...

채가영 (센텀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 조회수 : 87

선생님

선생님은 약이야 약이 쓰듯이 선생님께서도 우리에게 쓰디쓴 충고를 해주셔 약을 먹으면 병이 낫듯이 충고를 듣고 그대로 행동을 하면 우리는 더 좋은 길로 갈 수 있어

이미림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 조회수 : 59

고진감래

우리들은 흔히 말한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고진감래’

전수연 (대전서원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 조회수 : 81

설거지

접시들은 찌그덕 찌그덕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 조회수 : 66

선택

드디어 열린 찜통 화산처럼 터져오르는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 조회수 : 68

렌즈속세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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