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인사 받으며 학교에 가면 학교친구들이 있지요

이주미 (울산중앙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 조회수 : 76

독도, 갈매기들의 서식지입니다. 독도는 우리 갈매기들의 소중하고 크나큰 휴식처입니다. 독도, 식물들의 안식처입니다. 파릇파릇한 식물들이 우리 땅, 독도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독도, 바다 생물의 고향입니다. 바다...

김윤지 (구지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 조회수 : 63

가을이 와서 선선해지는 날씨 코스모스가 눈을 비비며 일어납니다. 안녕. 코스모스야? 코스모스는 나비 같습니다. 나비처럼 하늘하늘 거립니다. 금방이라도 나비처럼 날아오를 것 같은 코스모스 코스모스는 공주 같습니다....

김윤지 (구지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3, 조회수 : 71

푸 저금통아 넌 저금통이니, 장난감이니? 난 저금통으로 쓰지만, 동생은 널 장난감으로 사용하는 구나푸 저금통아 넌 배고프니, 배불르니? 동전이 소화는 안되지만, 규칙적으로 안주니까 배고픈지 아닌지 모르겠구나푸 저금통...

권영서 (대전내동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 조회수 : 71

검은색 동그란 눈알뙤아볕 속 그 눈알을 지키며점점커졌지 초록빛 띄는 손바닥부드러운 손을 만지면이슬이 뭍혀있다. 어느 날 열매를 따자그 안엔검정색 동그란 눈알이 숨어있었다.

송채영 (대구성당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59

청소기가 깨어나신나게 노래불러 먼지들이 떠다니자램하며 빨아드린다 언니가 피아노 치니둘이서 경쟁한다 위잉위잉띵까띵까 먼지도 지지않고둥둥둥 신나게 춤을 춘다

송채영 (대구성당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0, 조회수 : 83

시험괴물은 나쁘다. 우리엄마도 옆집 아줌마도 해나 엄마도 모두모두 시험괴물 때문에 문제집을 너무너무 많이 샀다. 시험괴물은 나쁘다. 우리반 친구들, 전국 모든 학생들이 시험괴물 덕에 시험공부를 너무너무 열...

이지성 (대덕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 조회수 : 59

투정부리고 떼쓰고 울고 불고 집이 조용할 날이 없네! 쿵쾅쿵쾅 뛰어다니고 퍽퍽퍽퍽 마음대로 주먹 휘두르고 집이 평안할 날이 없네! 드르렁 드르렁 잘 때는 좀 조용하다 싶었는데 코까지 골아주시는 군! 그래도 동생은...

이하은 (성남매송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0, 조회수 : 70

단풍과 소나무 서 효정 크고 풍성한 나무가 되거라 좋은 햇빛 가득 받고, 큰 나무가 되거라 엄마, 아빠는 아를 튼실한 나무라 하신다. 그럼 엄마, 아빠는 뭐예요? 빨간빛, 노란빛 물든 단풍나무지. 모든...

서효정 (인천구산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3, 조회수 : 68

책상은 참 마음이 넓나봐 내 화풀이도 받아주고 내 책과 필통도 받아주고 내 주먹질도 받아주고 책상은 엄마보다 마음이 넓나봐 엄마는 화풀이 하면 혼내고 혼자 주먹질해도 혼내는데 책상은 다 받아주네

손상원 (광주삼육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2, 조회수 :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