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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호 1월

동화이야기 추천 리스트 프린트

푸른누리 편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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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푸른누리 신춘문예 우수작 선정

2010년, 새해 첫 신문이 마련한 신춘문예 공모에는 모두 30개의 응모작이 참여했습니다. 새해와 호랑이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에는 푸른누리 어린이 기자들의 새해에 대한 기대와 좋아하는 동물인 호랑이에 대한 애정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글솜씨를 보여준 기자들이 많았습니다. 스토리 전개는 물론, 등장인물의 성격 묘사와 주제의식의 일관성까지.. 어린이 기자가 쓴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훌륭한 작품들이 선정에 어려움을 겪게 했습니다.

인터넷에서의 글쓰기가 비교적 짧은 문단으로만 끝나는 바람에 소설과 같은 긴 글을 쓰는데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푸른누리 기자들은 가난하고 착한 아이들의 새해 소망이나, 효성깊은 호랑이의 전설, 또는 신세대 다운 마법을 가진 학교 등 상상력이 풍부한 글을 마음껏 재주부리며 쓸 수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과 작품을 기대해 봅니다.

이번 2010 푸른누리 신춘문예의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모두 여섯 편입니다.

(각 작품의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 박완주 기자 ‘나의 새해소망’

- 고민정 기자 ‘호랑이 마을’

- 이주현 기자 ‘채식주의자 호랑이’

- 이예은 기자 ‘사라진 떡은 어디에 있을까?’

- 방현정 기자 ‘호랑이가 사람이 된 효돌이 이야기’

- 정지인 기자 ‘새해를 기다리며’


박완주 기자의 ‘나의 새해소망’은 가난한 조손가정의 주인공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새해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뭉클하게 잔잔히 풀어냈습니다. 호랑이 마을을 쓴 고민정 기자는 새해 이야기에 호랑이를 등장시켜 재미있게 동화처럼 써주었습니다. 이주현 기자의 채식주의자 호랑이 이야기는 영어와 곁들였는데요, 채식주의 호랑이가 없는 사연을 상상으로 만들어냈습니다. 이예은 기자의 사라진 떡은 어디에 있을까?는 아주 흥미진진한 탐정 이야기이고, 결론도 감동스러운 맛깔난 작품이었습니다. 호랑이가 된 사람이 된 효돌이 이야기의 방현정 기자의 글은 전설을 보는 듯한 재미가 있었고 정지인 기자의 새해를 기다리며는 새해란 뭔가가 벌어지거나 누군가 무엇을 해주는 것이 아닌, 본인이 스스로 맞이해야 한다는 멋진 주제의식을 보여줬습니다.

이밖에도 우수작으로 선정되지는 않았지만 참가한 작품 모두 내용이 참신하고 좋은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많은 기자들이 호랑이의 해를 맞이해 이를 주제로 상상력이 돋보인 동화를 구성해주었습니다. 공윤환 기자의 ‘아기 호랑이의 깨달음’, 장세혁 기자의 ‘산속의 임금 호랑이’ , 박완수 기자의 ‘호랑이와 병든 아버지의 아들’, 하예림 기자의 ‘호돌아! 고마워!’, 장형임 기자의 ‘호앙이 이야기’, 박수진 기자의 ‘호랑이의 꿈’, 오정민 기자의 ‘2010년 대한민국에 나타난 호랑이’, 김지수 기자의 ‘곶감이야, 고깔 모자야?’, 김유리 기자의 ‘상봉동에 나타난 호랑이’, 류연웅 기자의 ‘마지막 호랑이 <스밀로돈>’, 정유진 기자의 ‘호랑이의 용기를 가진 푸른구슬’, 김민정 기자의 ‘호랑이네 가족의 알콩달콩 집 찾기’, 이예진 기자의 ‘신비한 돌의 힘’, 신승아 기자의 ‘곶감 맛을 본 호랑이’, 권아현 기자의 ‘놀이공원에 간 호랑이 가족’, 김현진 기자의 ‘호랑이야 나는 니가 너무 좋아’ 등 한 가지 주제로도 기자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작성해, 매우 놀라웠습니다.

한편, 새해를 주제로 어린이들의 소망과 따뜻한 세상 이야기를 담은 동화도 많았습니다. 김서연 기자의 ‘ 누리의 새해’, 황지빈 기자의 ‘경인년 힘찬 새해’, 최지윤 기자의 ‘영호의 새해’, 류연희 기자의 ‘순이와 순희의 새해’, 허은지 기자의 ‘새해 동화’, 이다인 기자의 ‘‘햇살이’의 희망이야기’, 정지인 기자의 ‘새해를 기다리며’, 한결 기자의 ‘새해소원’ 등이 있었습니다. 기자들의 동화를 보며, 더욱 밝아질 새해를 꿈꿔보았습니다.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희망이 듬뿍 담긴 이야기를 작성해준 기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푸른누리 편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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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원 | 뛰어난 우리 푸른누리 기자들,,,부러워요^^
정고은 | 모두 축하드려요 전 영 자신이 없어서 시작도 못했는데...
이예진 | 점말 멋진 푸른누리 기자들...축하드려요...진심으로!!!
오정민 | 정말 잘 쓰셨네요^_^
임지원 | 와!!역시 재주도 많으시네요
박수진 | 뽑힌 기자 여러분들 정말 축하드려요!^^
김지수 | 수상자 기자분들 축하드려요^ ^새해 복(?) 받으셨네요^ ^~!!
윤태희 | 축하드려요~
김지우 | 축하합니다. ^_~
정말 잘 쓰셨네요
앞으로 멋진 작가가 되어도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조유정 | 축하드려요오~!!^^
김은총 | 왕축하~! 드려요. 저도 나중에 신춘문예 도전하고 싶어요. 나도 ‘호랑이 띠’인데. 올해 멋~진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민세연 | 축하 축하해요
권아현 | 우수작 기자님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와~ 정말 재미있게 잘 쓰셨네요.^^
잘 읽었습니다.
임소정 | 우~와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여은혁 | 대단하네요 ㅅㅡㅅ
임지원 | 예비 신춘문예 기대주님들 축하드려요~
구현주 | 너무 대단하세요~ 저거 하나하나 쓰시는데 힘들으셨겠어요~ 모든 참여 여러분~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우수작 기사님들 추카드립니다. 읽어보니 제실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저희 나라에 저런 대단한 분들이 있다는것이 신기할따름이죠 글 하나하나마다 재치있고 대단한 기사였습니다 허술한점을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행복한글, 재미있는글, 활기찬글 읽게 해주셔서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우수작 기자님들 추카드립니당~
주서영 | 와~ 저는 그렇게 깊이 생각을 못 하는데...정말 대단해요!!^-^
김은총 | 우리나라에 훌륭한 분들 많은게 왜 신기한가요? 당연하고 자랑스러운 일이죠.
서할리 | 와.. 축하드려요~ 엄청부럽네요.. ^^
최지윤 | 정말 부럽습니다...
정희진 | 부럽네요..전 이제 시작이니까 열심히 해야 겟는데요^ㅠ^
주서영 | 정말 잘 쓰네요. 축하해요.
유가형 | 기자가 됬으니 이제부터 열심히, 모두가 좋아하는 모범적인 기자가 되겠어요!
이야기 덕분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홍리빈 |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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