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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호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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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욱 독자 (구암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36 / 조회수 : 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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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건의 영웅! 장목호

2010년 6월 19일 푸른 누리 기자 어린이들은 거제해양연구소에 갔다. 그곳에서 장목호라는 배를 타게 되었다. 장목호는 해양조사선이다.


그 옆에 정박해 있는 이어도어호와 함께 천안함 구조와 남은 부유물과 각종 조각 등을 조사선으로써 했다는 것이 신기했다. 그 배가 경상남도의 배라는 것이 한편으로는 자랑스러웠다.


항해 중 강선구 선장님의 설명이 있었다. 장목호는 2005년 11월 2일 연구선 배로써 탄생을 하였다. 승선 인원은 연구원 14명, 그리고 안내인이 5명까지 탑승 할 수 있는 배이다. 본선의 무게는 41톤, 길이는 24m 이고 폭은 5m이다. 장목호는 1년에 180일을 우리나라 바다3면을 탐사한다. 그러나 장목호의 단점은 배가 크지 않다는 것이어서 연안에서만 조사한다.

그리고 장목호의 엔진은 2개이다. 이 엔진의 효력은 말 1000마리가 끄는 힘이다. 이런 엔진이 장목호에는 2개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장목호의 속력은 빠르게 느껴젔다. 장목호의 속력은 20노트이다. 이 속도를 시속으로 계산하면 38km/h정도이다.


그러나 장목호의 단점은 속도가 빠르니까 기름이 많이 들어간다는 점도 있다. 한 번 운항할 때 6톤의 기름이 들어간다.

 

장목호는 어떻게 운항을 하는 것일까? 바로 VTS라는 해로 통제 센터에서 장목호의 길을 안내해 준다. 그 길을 지키지 않으면 벌금이 있다.


그럼 방향은 어떻게 바꾸는 것일까? 바로 스크류라는 것이다. 이것은 프로펠러 같이 생겨서 자동차로 따지면 바퀴라고 할 수 있다.


장목호의 장점은 기동성이 좋아 이어도호 같은 큰 배가 못들어 가는 곳을 장목호는 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장목호에는 바다 밑에는 어떤 흙이 있는지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있는 기계가 있다. 이 기계로 실험을 해 보니 바다 밑은 정말 머드 같았다.


이번 장목호 승선으로 인해 바다에 대해 다시 알게 되었다,

민재욱 독자 (구암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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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서
샘모루초등학교 / 6학년
2010-07-03 18:17:53
| 우리나라를 위해 좋은 일을 한 배네요^^
양정엽
호수초등학교 / 6학년
2010-07-03 21:14:56
| 장목호의 크기를 설명해 주셨는데도 잘 모르겠어요.하지만 아주 중요한 일을 하는 배라는걸 알았습니다.
이진영
장평중학교 / 1학년
2010-07-05 15:46:20
| 장목호가 하는일이 많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정고은
용수중학교 / 1학년
2010-07-08 17:21:12
|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0-07-08 19:52:35
| 천안함의 다른 영웅 장목호! 이름을 기억해 둘게요!
이채현
송현여자중학교 / 2학년
2010-07-11 00:14:37
| 좋은기사 잘 읽었습니다.^^
김세경
서울백석중학교 / 1학년
2010-07-15 13:08:28
| 와우 멋진 경험이셨겠어요.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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