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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호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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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영 독자 (한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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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에서 펼쳐진 독서토론대회

2010년 10월 10일 일요일에 덕수궁에서 하는 독서토론대회를 취재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독서토론대회에 우승한 가족 등을 인터뷰하는 것이였습니다.

작가 선생님의 "가정에서 책을 읽고 토론대회에 참여하면 책을 많이 읽게 되는 것은 물론, 이런 가족이 우리나라를 빛낼 것입니다. 또 서로서로의 대한 이해와 공감의 힘을 길러줍니다. 제대로 책을 읽고 그것을 제대로 표현하고, 듣고, 토론하는 것이 독서토론대회이다. " 라는 말씀을 듣고, 본격적인 독서토론 대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팀들이 모두 함께 춤을 추었습니다. 제일 먼저 ‘꿈꾸는 다락방’ 팀의 책 제목은 ‘나답게’ 였다. 이 팀은 아빠, 엄마, 아이가 나왔는데, 아빠가 아이의 생각과 느낌을 위주로 토론을 잘 이끌어 간것 같는 생각이 들었다.

그다음은 ‘책여행’ 팀, 책 제목은 ‘강아지똥’이었다. 이 팀에는 엄마와 아이둘이 나왔는데, 아이들의 생각과 느낌이 글에 잘 나타난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다음은 ‘소혹성 B612호’ 팀, 책 제목은 책여행팀과 같은 강아지똥이었다. 엄마와 아이둘이 나왔다. 희한한 이름을 가진 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왕자에 나오는 행성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몇분의 휴식시간을 가졌다.휴식시간동안 퀴즈를 했다. 나는 상품을 못받았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휴식시간이 끝나고, ‘사랑으로 크는 나무’팀이 발표를 시작했다. 책제목은 위풍당당 잘리호킨스였고, 역시나 똑같이 엄마와 아이둘이 나왔다. 그다음으로는 ‘동그라미’와 ‘웃음가득한 동물원’팀이 순서대로 발표를 했다. 그리고 이제부터 상장 전달식이 시작되었다.

대상은 "두구두구두구" 바로바로 ‘책여행’ 팀, 그리고 이제부터 책여행팀을 인터뷰하였습니다.

기자 : 우승한 기분이 어떻습니까?

책여행 팀 : 대상을 받을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대상을 받으니 정말 기분이 좋다.

기자 : 독서토론대회에 참가한 후, 느낀점은 무엇입니까?

책여행 팀 : 토론을 어떻게 하는지 한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의 독서토론대회는 끝이 났습니다.

전재영 독자 (한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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