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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호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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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원 독자 (대구대덕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61 / 조회수 :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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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밥 공주를 읽고나서

나는 서점에 갔다가 소나기밥 공주라는 제목이 궁금해서 이 책을 펼치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공주라는 아이 이다. 공주는 학교 급식을 먹을때, 밥을 소나기처럼 많이 먹는다. 그래서 친구들이 공주를 소나기밥이라고 놀린다. 공주는 하루 세끼중에서 제대로 먹을수 있는건 급식을 먹을때이다. 그 이유로 인해서 공주는 급식을 많이 먹는다. 공주의 아빠는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재활원에 있다.


어느날 어떤 아저씨가 찾아와서 공주의 아빠 심부로 인해 왔다고 했다. 아저씨는 공주에게 아빠의 편지를 건네어 주었다. 그 편지에는 공주의 아빠가 다시는 절대로 다시 술을 먹지 않겠다고 써있었고 만약에 다시 술을 먹으면 공주의 아빠가 공주의 딸이 되겠다고 했다.


공주는 아빠를 보기 위해서 재활원으로 가기위해서 지하철도타고 버스도타서 재활원에 도착했다. 경비원아저씨는 면회시간이 지났다고 했다. 경비아저씨가 공주에게 몇살이냐고 물으시자 공주는 초등학생이라고 사실대로 말하면 돌려보낼 것 같아서 중학교 3학년이라고 말해다. 경비원은 너무 어려서 만나지 못할것 같다고 말했다. 공주는 할수없이 쪽지를 적어 경비원에게 아버지에게 쪽지를 전해달라고 말했다.


공주는 집에 돌아와 배가고파 차비로 남은 돈 300원과 아빠가 자주 입던 옷을 뒤져서 200원을 찾았다. 공주의 코트에서 50원을 찾고 TV 밑에서 10원을 찾았다. 공주는 해님마트로 향했다. 콩나물 560원어치를 샀다. 집에 돌아오는데 공주는 해님마트 오토바이를 보았다. 공주는 배달원아저씨한테 그것이 202호는 공주의 집이라하면서 해님마트에서 시키는 것이 오지 않아서 엄마가 가보라고했다면 해님마트의 봉지에 들어있는 물건들을 가득들고 공주의 집으로 들고갔다.


그시간 202호 팽여사는 해님마트에 배달이 오지 않아 화가 나서 저녁을 먹지못하게 되었다. 팽여사는 다음날 해님마트에게 찾아가 화를 내었다. 해님마트 사장은 진정하라며 팽여사가 주문했던 것을 2배로 주었다. 그제야 팽여사는 화가 풀렸다.

어느날 공주는 배가 아파 쓰러지려고 했다. 공주는 공중전화있는 곳으로 달려가 고모의 가게에 전화했지만 고모가게에서 고모가 그만 두었다고 했다. 공주는 집에 거의 다와서 공주는 생각했다. 이제 집에 다왔으니 이제 좀 누워도 되겠지라고 생각하며 공주는 길바닥에 누워있었다 그때 팽여사가 나와서 공주를 발견해 병원에 대리고 갔다.

팽여사는 공주를 데리고 집으로 다시오는데 공주가 말했다 아줌마 제가 훔쳤어요라고 말했다. 팽여사는 무슨 말이니 하다가 저번에 없어진 해님마트에서 온 주문이 오지 않은것을 생각했다. 팽여사는 깜짝놀랐다. 공주는 잘못을빌었다. 팽여사는 공주를 해님마트로 데리고 와서 공주가 그 물건들을 훔쳐갔다고 말한다. 그래서 공주는 해님마트에서 몇일동안 해님마트 전단지를 나누면서 일을했다. 공주가 잘못을 한 것이니까 그 대신 돈은 받지 않았다. 몇일 뒤 팽여사는 공주에게 옥상에서 같이 삼겹살을 구워먹자고했다. 공주가 혼자 산다는 것을 알고 나서 팽여사는 공주를 챙겨주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공주가 아무리 가난하다고 해도 남의 것을 가져가는것은 도둑질이라고 생각했다. 공주가 다시 생각을 해서 팽여사에게 다시 진실을 말한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시 공주가 마음편히 팽여사와 지낼수있어서 공주가 마음이 편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에게는 소나기밥 공주는 따뜻한 격려와 단단화 희망을 선사하는 동화같다.

이채원 독자 (대구대덕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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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2011-01-21 15:08:21
| 채원이가 요즘 책을 많이 읽는 모습을 보니까 엄마의 마음이 뿌듯해진다.
앞으로도 책 많이 읽고 간단하게라도 메모를 하는 습관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기사 잘 읽고 간다 채원아^^
위상비
순천매산중학교 / 1학년
2011-01-21 16:29:53
| 소나기밥 공주는 슬픈 이야기네요. 공주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팽여사가 공주를 챙겨준다니 조금 안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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