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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기자 (중앙기독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91 / 조회수 : 1465
괴짜탐정의 사건노트는 지금1권~8권까지 생겼습니다. 그 중에 괴짜탐정의 사건노트라는 책의 저자는 "히야미네 가오루"입니다. 이 분은 1964년 일본의 이에현 이세시에서 태어나셨습니다.이 분은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시면서 책을 싫어하는 반 아이들이 푹 빠져 읽을 수 있는 책을 찾으시다가 직접 글을 쓰기 시작하셨습니다. 이 시리즈는 히야미네 가오루의 대표작으로 1994년에 첫 출간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괴짜탐정의 사건노트 중 1권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1권의 사건은 "그리고 다섯 명이 사라졌다"일단이 시리즈의 주요인물이 굉장히 많지만 그중에 가장 많이 나오는 주인공9명이 있습니다.
*유메미즈 기요시로: 자기 스스로 명탐정이라고 떠들어 대는 상식 빵점 탐정 아저씨이시다.
*이와사키 아이: 세쌍둥이 중 첫재로 책읽기를 좋아하는 모범생 스타일이다.
*이와시키 마이:세쌍둥이 중 둘째로 운동이 특기고 활발하다.
*이와시키 미이:세쌍둥이 중 막내로 어리광쟁이로 신문읽기와 스크랩이 취미이다.
*이와시키 우이:세 쌍둥이의 엄마로 너그럽고 친절하며 남 돌보기를 좋아하는 전통적인 어머니이시다.
*이와시키 이치타로세상둥이의 아빠로 유능한 직원이여서 출장이 많으므로 이야기에 거의 나오지 않는다.
*오무라 에이지로:놀이 공원 ‘오무라 에이즈먼 파크"의 사장님이시다.
*조에쓰 경감:연쇄 실종 사건의 수사를 맡은 경찰 책입자이시다.
*백작:연쇄 실종 사건의 범인이다.
이 책의 내용은 만우절 날에 세쌍둥이 옆집에 자기가 스스로 명탐정이라고 떠드는 상식 빵점 아저씨인 유메미즈 기요시로 씨가 이사를 오신다. 이 아저씨는 자기 생일도 전화번호 하나도 기억을 못하며 밖에 나가기를 싫어하시고 상식이 빵점이시다. 늘 검은 양복에 선글라스를 쓰고 계신다.이 사건이 일어난 곳은 ‘오무라 에이즈먼 파크’이다. 이 파크는 오무라네 가문이 만든 놀이 공원으로 천재 아이 5명이 사라지게 하는 장소입니다.명탐정과 세 쌍둥이는 사건이 일어난 놀이공원에 놀러갔는데 그 곳에서 피아노 천재 소녀 오노 미사가 사라집니다. 그 아이는 열 살로 어른도 나가기 힘들다는 카마리나 콩쿠르에 나갈 예정이였습니다. 그 오노 미사의 가족은 미사가 카마리나 콩쿠르에 나가지 못할까봐 슬픔에 빠져있었습니다. 경찰이 계속 사건을 수사하고 있을 때 백작이 다섯명을 사라지게 하겠다고 했는데 그중 오노 미사를 제외한 3명의 아이를 알려줍니다. 그 아이들은 모두 천재 아이로 1.체조계의 희망.12세 다카하시 신이치 2. 천재 모형 제작가 11세 가토가즈오 3. 바둑 기사인 소녀 8세 스즈키 도모코 이다. 그래서 수사에 동참하게 된 세 쌍둥이가 한 아이씩 맡는데 같이 있었지만 그 아이들이 다 사라졌다. 이 사건은 이 동화에서 여름방학 때 일어난 일이다. 이 여름방학이 끝나고 유괴 당한 다섯아이들이 돌아온다. 하지만 명탐정은 사건을 다 해결했지만 사람들에게 알려 주지 않아서 불만이 가득해서 항의 편지가 마구 쏟아져 왔다. 나중에 조에쓰 경감, 오무라씨, 그리고 미사의 피아노 선생님이신 우타고양과 세 쌍둥이를 불러서 오무라 어뮤즈먼 파크 중심에 있는 전망대 레스토랑으로 가서 그 사람들에게 사건을 해결해줍니다. 이 사건의 범인인 백작은 뜻밖에도 그 놀이공원의 사장인 오무라 에이지로 였다. 그가 이일을 저질은 이유는 이 놀이공원에 사람들이 많이 오게 하기 위해서 였다.
이 사건으로 다섯아이가 아닌 사라졌던 4아이들은 신나게 놀고 다시 집으로 돌아갔으며 이 사건으로 그 아이들의 가족들과 경찰들이 힘들었을 것 입니다. 나는 무엇인가를 잘 하는 것은 없지만 절대로 힘들다고 투정을 부리거나 유괴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었다. 괴짜탐정이신 유메미즈 기요시로님 아직도 사건 잘 해결하고 계시죠? 사건을 잘 해결하실 거라고 믿어요. 이 책은 바룡쇼에서 출판 했으며히야미네 가오루가 지으신 책이다.
송윤아 기자 (중앙기독초등학교 / 5학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