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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호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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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기자 (서울흑석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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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도전

박지성 선수는 축구부에 들어갔을 때 덩치와 키가 작아서 개구리도 먹었다고 한다. 무릎에 물이 차서 고생도 했다고 한다. 늘 사랑만 받은 것도 아니고 팬들의 야유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박지성 선수는 어려서 수줍움이 많았다. 냉정하거나 쌀쌀맞다는 오해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박지성선수가 본격적으로 축구를 하게 된 것은 수원 삼남초등학교 축구부원이 된 것 때문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곧 해체되었고 또 세류초등학교로 전학을 가서 축구를 계속했다고 한다. 박지성 선수의 아버지는 ‘그토록 축구를 하고 싶어 한다면 더 이상 말리지 않겠다. 다만 한번 시작하겠다고 마음먹은 이상 네 입으로 그만 두겠다는 말은 하지 않아야 한다.“ 라고 하셨다고 한다. 박지성 선수는 정말로 축구를 자기 입으로 그만두겠다고 아직 말하지 않았다. 박지성 선수는 1993년 5회 차범근 축구상을 받았다. 그리고 수성중학교와 안용중학교 축구팀에 가야 했다. 그때까지도 키가 작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 박지성 선수는 수원공고를 가서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야 키가 170이 넘었다고 한다. 박지성선수도 다른 축구 선수들처럼 선배들에게 많이 맞았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박지성 선수는 내가 아는 축구선수들과 다를 것이 없다. 하지만 끝없는 노력을 하였다. 박지성 선수 부모님께서는 “네가 살길은 실력 밖에 없다.” 고 하셨다고 한다. 나도 축구를 하고 있지만 실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나도 박지성 선수처럼 훌륭한 프리미어리거가 되고 싶다. 하지만 지금 다니는 초등학교에 축구부도 없고, 나의 실력이 다른 선수들보다 돋보이지도 않는다. 그래서 나도 걱정이 많다. 하지만 박지성 선수의 책을 읽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으며 나도 나의 능력을 믿으며 도전을 해야 겠다고 생각한다. 박지성 선수의 말대로 “나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도전을 계속해야 한다.” 나도 15년 쯤 뒤에 박지성 선수와 함께 할 수 있을까? 그때를 상상해 본다.



김동훈 기자 (서울흑석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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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혁
우신중학교 / 1학년
2011-05-22 16:02:23
| 저도 읽어봤는데 정말 박지성 선수의 노력은 놀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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