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아 나누리기자 (서울가동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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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1일에 강동과학축전을 하였다. 이 강동과학축전에 서울 가동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였다. 하지만 서울 가동초등학교 학생들 만이 참여한 것이 아니라, 다른 학교 학생들도 참여를 하였다. 이 강동과학축전에서는 여러 가지 과학에 관련된 만들기나, 제품 등을 전시하거나,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어서 만든다.
예를 들어서, 드라이아이스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겠다. 드라이아이스는 매우 차가운 얼음인데, 이것은 만지면 손에 동상이 걸린다. 그 강동과학축전의 어떤 부에서 과자를 드라이아이스에 얼려서 입에서 물고 있스면 연기가 나오도록 사람들은 재미있게 해주었다. 입에서 연기가 나오는 데, 마치 내가 용이 된 것 같았다.
또한, 우주 그림 전시회도 있었다. 우주에 있는 행성들의 모습이나, 오오라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기에서 제기를 몇 개 이상 차면 Moon이라고 써있는 종이를 주는데, 안타깝게도 받지를 못했다. 마지막으로, 섬광 필름을 가지고 만드는 것을 하였는데, 섬광 필름은 일부의 빛은 통과시키지 못하지만 다른 일부의 빛을 통과시키는 원리를 가지고 있다. 이 섬광 필름으로 0도와 0도 만나며 보이게 되고, 0도와 90도가 만나면 보이지 않게 된다. 정말 신비한 체험인 것 같았다.
강동과학축전은 1년에 한번씩 열리는데, 다음 년도에도 이 강동과학축전에 참여를 해야겠고, 푸른누리 기자들도 이곳에 참여하기 바란다.
임정아 나누리기자 (서울가동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