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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호 6월 2일

출동1-국립묘지봉사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소정 나누리기자 (조봉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9 / 조회수 :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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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수 없는 아픔, 5.18민주화운동!

광주는 해마다 5.18기념행사로 금남로 (구)도청 앞에서 행사가 진행한다.

언론매체며, 책으로 내용은 조금 알지만 자세히는 잘 몰랐다.

푸른누리 기자단에서 국립5.18묘지 탐방이 공지가 떠서 부모님이랑 의논해서 탐방을 신청하고 가게되었다.

3시에 광주 5.18묘지-민주의 문앞에서 집결하여 푸른누리 기자들과 국립 5.18묘지 관리 소장님과 인사를 나누고 탐방취재가 진행 되었다.

31년전, 우리나라 광주는 지울수 없는 아픔을 겪었다.

5.18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당시 165명이 사망했고, 행방불명된 사람이 66명, 구속연행및 상이자가 4,232명 시체가 발견 됐으나 심각하게 훼손되고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무연고가 5명이 었다고 한다.

5.18관리 소장님의 인솔하에 추모탑으로 가 억울하게 돌아가신 영정들의 넋을 위로하며 푸른누리 기자단은 분향과 참배를 하였다.

추모탑은 40m높이에 사람의 손모양을 세우고, 손모양 안속에는 난형환조라는 공이 들어 있었다.

묘역광장으로 발을 옮겨 관리소장님께서 "동입서출"이라는 설명과 함께 즉, 동쪽으로 들어가고 서쪽으로 나오라는 뜻이라 했다.

비석 우측에는 돌아가신 날짜와 태어난 생년월일이,뒷쪽에는 추모글이 적혀 있다고 추모글을 읽어도 주셨다.

한쪽에는 행방불명자의 묘가 있었는데 거기에는 무덤은 없고 비석만 세워져 있었다.

유영봉안소로 갔는데 유영봉안소는 고인돌의 형태로 지어졌다고 하였다.

속으로 들어거니 돌아가신 분의 영정사진들이 있었다.

영정사진에는 무궁화 사진과 사진이 없는 사진이 있었는데 무궁화 사진은 그분의 사진이 없었다는 것이고, 사진이 없는 것은 자신의 산소묘지가 정해져 있어서 없다고 하였다.

5.18국립 묘지는 1997년에 조성되었다고 하는데 17년동안 묘가 없었다는게 너무 안타까웠다.

5.18민주화운동에선 머리가 긴 사람도 단속하고, 스커트길이 처벌, 새마을 운동을 하였다고 했다.

5.18민주화 항쟁때 어른 말고, 어린이들도 있었나요?라는 물음에 답했을때 나는 추격 받았다.

민주화 운동의 희생자는 77세가 최고령자, 7살 어린 아이도 있었다.

아 광주여! -문익환-

겨레의 빛고을이여...

우릐의 아픔세계

새록 새록 돋아난 꿈이여...

밝아오는 새 아침이여...

정말로 5.18민주화 운동을 잘 나타냈다고 나는 생각했다.

광주는 약간의 비가 내렸지만 뜻깊고 유익한 탐방을 하였다.

이번 탐방으로 내가 알지 못했던 내용까지 섬세하게 알려 주셔서 많은 내용을 알게 되었고,

이 탐방을 통해 "내가 그 시절에 있었다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는 좋은 탐방의 기회를 가졌다.

취재기사를 5월 28일까지 작성이네요..

어제 저녁에 노트에 적어 놓고, 올릴려 했는데 컴퓨터를 켜도 까맣게 화면이 안 켜졌네요-어제도 가사작성 마감후 이지만... 노트에 써놓은거라 글을 올려봅니디.

김소정 나누리기자 (조봉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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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호
불로초등학교 / 6학년
2011-06-03 19:13:00
| 전 불로초등학교에요 반가워요 ^^
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1-06-03 22:17:58
| 정말 좋은 경험하셨군요. 저도 가보고 싶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김재영
화산중학교 / 1학년
2011-06-06 21:10:58
| 오랜만이야! 나도 가보고 싶었지만 선정이 안되서,, 좋은 기사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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