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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호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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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독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7 / 조회수 :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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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라이프>! 경이로운 야생의 세계에 빠져들다!

8월17일 개봉한 대자연의 경이로운 야생의 세계를 찍은 영화 <원 라이프>를 지난 8월9일 언론시사회 취재를 위해 푸른누리가 동대문 메가박스에 출동했습니다. 특히, 나레이션을 맡았던 1박2일 야생 서바이벌의 이수근 아저씨와 구미호 여우누이뎐의 김유정양이 시사회장에 참석했습니다.

 
언론시사회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영화를 관람했는데, 저에게 84분은 너무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영화는 다큐멘터리의 명가 BBC 제작진이 4년에 걸쳐 전 세계 7대륙을 돌며 만든 야심작이라고 합니다.


영화를 보는 동안 내내 세계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동물들의 신기한 삶을 실제 가까이에 보는 것과 같이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동물들의 삶, 생존경쟁, 모성애, 죽음 등 다양한 영상을 보면서 감동과 더불어 자연과 함께 공존하고 있는 세상에 한없는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바실리스크 도마뱀이 물위를 걷는 장면, 붉은 긴코땃쥐가 엄청난 속도로 도마뱀을 따돌린 장면, 아이벡스라는 사슴이 가파르고 험준한 절벽을 뛰어다니는 장면, 딸기 독화살개구리가 자신의 자식들을 위해 나무를 오르락내리락 하는 장면 등 매 장면마다 감동, 재미, 호기심이 마구 솟아났습니다.

언론시사회 중 이수근 아저씨와 김유정 양께 질문을 해 봤습니다.


Q. 두 분은 왜 <원 라이프> 나레이션을 맡기로 결심하셨는지 그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이수근 아저씨 : 저의 경우 1박 일 프로그램이 야생 버라이어티로 야생에서 하는 것이고 많은 멤버 중 가장 목소리가 차분하고 친근감이 있으며, 어린 시절 시골출신으로 송아지도 키우고 하는 것들이 이미지도 맞아서 참여하게 되었던것 같아요.

김유정 양 : 저는 아직까지 동물들을 많이 알지 못해 알고 싶고 동물들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상황, 사건들을 보고 싶어서 도전하고 싶었어요.


Q. 영화를 하면서 힘들었던 점이 어떤 점이었나요?

A. 이수근 아저씨 : 여러 가지 다양한 동물들이 나와서 특유의 개성을 일일이 표현하기 힘들었어요.


이날 영화 시사회를 통해서 우리도 대자연의 일부로 살아간다는 것에 겸허한 마음을 갖게 되었고 다양한 동물들에 대한 관심 더욱 커지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또한 나레이션을 한 이수근 아저씨와 김유정양의 수고로 인해 푸른누리 25명은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름방학이 아직 남았는데 여행 가지 못한 친구들이 있다면 이 영화를 꼭 보세요! 모든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작품입니다.


김주영 독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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