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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호 10월 18일

과학향기 추천 리스트 프린트

문지오 기자 (양주광사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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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에 어떤 날의 일기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먼 미래에 어떤 날의 일기’에 대한 주제로 기사를 작성했다.

3012년 4월 12일 언제나 맑음

나의 생활은 정말 편안한 것 같다. 오늘 아침에는 나의 로봇 강아지가 짖어서 잠이 깼다. 하지만 너무 졸려서 못 들은 척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동생의 목소리가 들렸다.

“형! 일어나 학교시간 늦으면 어떻게?”
나는 그래도 못 들은 척 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야! 일어나! 수업시간 늦겠다.”
그래서 나는 겨우 일어났다. 그런데 그것은 나의 로봇 강아지가 동생과 엄마의 목소리를 낸 것이다. 나의 로봇강아지는 매일매일 나를 이렇게 깨워준다. 나는 화상수업을 준비했다. 지금은 학교에 가지 않고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수업이 끝난 뒤 나는 우주 축구 경기를 보러갔다. 이번 우주 축구 경기는 목성에서 열렸다. 지구팀이 경기에서 이겼다. 그런데 상대팀 꼴롱꼬선수가 반칙을 써서 이기려고 했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화가 났다. 우주 경찰에 신고를 하고 싶었다. 그리고 집에 오는 길에는 우주 바이크를 타고 왔다. 우주 바이크는 우주를 다닐 수 있게 만든 오토바이이다. 과거에는 어떻게 우주를 갔을까? 그리고 과거에는 인공바다가 아니라 진짜 바다가 있었다고 하는데 한번 가 보고 싶어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에 갔다. 그런데 내 눈 앞에는 진짜 바다가 있었다. 인공바다는 쓸쓸해, 외로워, 괴로워 이런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는데 진짜 바다는 행복해, 즐거워, 사랑해 이런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왜 내가 사는 시대에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없는 것인지 궁금했다. 과학을 위해서 그런것인지 어떤 이유인지 궁금하다. 과거시대는 행복해 보였다. 우리 시대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문지오 기자 (양주광사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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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성
성남신기초등학교 / 6학년
2012-05-06 14:18:22
| 추천! 맞아요. 미래에는 그렇게 되겠지요. 물론 지금도 로봇이 깨워주고 집에서 화상으로 수업도 받고 있지만요. 머지않아 화성으로 체험학습 가겠지요^^ 행복한 세상을 우리 모두가 만들어 갑시다!! 문지오 기자님, 기사 잘 보았습니다.
심유민
서울선사초등학교 / 5학년
2012-05-11 21:13:50
| 정말 우리의 미래가 궁금하네요
위청비
순천북초등학교 / 6학년
2012-05-23 18:35:20
| 문지오 기자님 저도 미래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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