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소리다. 우리 엄마는 태어날 때 부터 언어장애를 갖고 있다. 그래서 아직 딸 이름도 불러 보지 못한... 사실 난 우리 엄마가 싫다.
이채현 독자 (대구대덕초등학교 / 6학년)
11월 23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환희가 유치원에서 돌아오자, 뉴스를 보고 계시던 아빠께 다가서 이렇게 물었다.
양유진 기자 (서울영등포초등학교 / 4학년)
“천천히 올라오세요. 조심하시고요. 저기 빈자리에 앉으세요.” 운전기사 아저씨는 할아버지께서 자리에 잘 앉으시는 지 확인하고서 버스를 출발하셨습니다.
임지수 독자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5학년)
어떻게 이 동화나라에 들어오게 된 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벌써 이 곳에 온 지 며칠이 지났기 때문이다.
배인혜 독자 (대구상인초등학교 / 5학년)
조벼리 기자 (곡성중앙초등학교 / 4학년)
위청비 기자 (순천북초등학교 / 4학년)
송윤아 기자 (중앙기독초등학교 / 4학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별이는 새 학교와 새 교실, 그리고 새 책상을 만났어요.
임지수 독자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5학년)
하예림 독자 (서울상암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