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나 기자 (서울영신초등학교 / 5학년)
다음날, 아침. 누군가 초인종을 눌렀다. 엄마가 인터폰을 확인했다. "어! 미소야 얘, 소란이 아니니?" "뭐? 이소란이 왜? "
여소윤 독자 (서울금동초등학교 / 6학년)
이예림 기자 (서울반포초등학교 / 4학년)
백서희 - 말광량이 10살 소녀. 호신초등학교의 열렬한 학생. 소연이의 가장 친한 단짝 친구. 유소연 - 서희의 단짝 친구이며 호신초등학교에서 못하는 것이 없어 인기가 많다.
이예림 기자 (서울반포초등학교 / 4학년)
박채완 기자 (서울온곡초등학교 / 5학년)
윤수야, 몸 좀 괜찮아? 열이 펄펄 끓어!" 서연이가 놀란 듯이 얘기했다. "어...어..." 윤수가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괜찮은데, 성우는?" 윤수가 물어봤다.
이예림 기자 (서울반포초등학교 / 4학년)
오윤정 독자 (서울금동초등학교 / 6학년)
우리 학교는 다른 학교와 다름없이 매월 한 번씩 짝꿍을 바꾼다. 그런데 우리 학교의 이상한 점은 여름, 겨울 방학이 없고, 봄방학과 가을방학이 있는 것이다.
박유민 독자 (서울안평초등학교 / 4학년)
이 내용은 미희라는 악마 같은 아이를 바꾸기 위한 3학년 4반 동창 아이들의 20년간의 노력의 기록을 엮은 이야기입니다.
이예림 기자 (서울반포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