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소와 둘째는 여행을 떠났어요. 엄마를 찾기 위해 걷고 또 걸었어요. 한낮의 땅은 달궈진 철판처럼 뜨거워서 발을 옮길 때마다 발바닥이 화끈거렸어요. 딘소는 둘째에게 말했어요.
윤상일 기자 (서울논현초등학교 / 4학년)
“날 좀 내버려 둘 순 없어?” 그렇게 학원도 땡땡이치고 저녁때까지 실컷 놀다가 집으로 들어왔다. 집으로 들어서자마자 이상한 냄새가 났다.
박미성 독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 6학년)
(12)버뮤다 삼각지대의 비밀! 진우가 정신을 차렸다. 사방은 고요했으며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진우가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양정엽 기자 (호수초등학교 / 5학년)
피식 웃음이 나왔다. 그 아이에게 속은건가, 그런 생각을 했다.
조벼리 기자 (곡성중앙초등학교 / 5학년)
민규는 정말 궁금했습니다. ‘그 여자아이가 그 공사장에서 뭘 하는 걸까?’ 하는 생각에 궁금함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김동훈 기자 (서울흑석초등학교 / 4학년)
우리는 이사를 가게 되었다. 사실 먹이를 구하러 자주 이동을 하지만 이번에는 꽤 멀리 갔다.
원미르 기자 (좌동초등학교 / 5학년)
배고픔에 지쳐 오랜만에 나는 동생들과 먹이를 구하러 집을 나섰다.
원미르 기자 (좌동초등학교 / 5학년)
이예림 기자 (서울반포초등학교 / 4학년)
이다인 기자 (상명초등학교 / 4학년)
오늘도 난 이 세상을 누빈다. 나의 부리부리한 눈매와 날카로운 발톱을 보면 그 누구도 찍소리 못하고 도망간다.
여소윤 독자 (서울금동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