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탐방후....

항상 우리 기자단이란 자부심에 홈페이지를 열고 닫기를 습관처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SBS탐방이라는 제목을 보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저는 아주 설래고 한편으론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SBS는 목동에본사, 일산에 제작센터, 등촌동에 공개홀, 이렇게 3군데가 있습니다.그중 저희는 목동본사와 일산의 제작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맨처음에 목동본사에 갔을때 저는 다른 기자들과 함께 배성재아나운서, 박선영아나운서, 신동욱 앵커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어렵고 힘들것 같다는 생각과는 달리 제법 쉽고 재미 있었습니다.

대표질문으로는

배성재 아나운서 께서는 남아공 월드컵 중계를 하시며 방해되시는 부분은 없으셨나요??
신동욱 앵커께서는 가장 인상깊었던 기사가 무엇이셨나요??
박선영아나운서께서는 가장 큰 부담을 느끼신적이 언제이셨나요??
등 각자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주셨습니다.

그후 저는 라디오 스튜디오, 뉴스 스튜디오,등 여러 곳곳을 방문하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라디오 음악을 찾아 다움받고 여러절차를 거치는 과정이 신기했습니다. 또한 다른곳에 미디어 테이블이 있어서 여러가지를 볼 수 있었다.또한 3D로된 텔레비전을 보았습니다.

중식후 우리기자단은 일산제작센터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나오는 이승기, 신민아, 노민우를 보았습니다. 연예인을 본다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첫번째 탐방이었던 SBS탐방은시간을 보낸만큼 많은 것을 배운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이번 탐방으로 저의 꿈에 한층 더 가까워지는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김선하 독자 (동백초등학교 / 6학년)

심혜성 대구대덕초등학교 / 6학년 2010-10-10 16:45:26 | 저희 기자단보다 나이가 많은 이승기 씨, 신민아 씨, 노민우 씨에겐 높임말을 써야 할 것 같네요.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0-10-14 21:51:26 | 첫번재 탐방을 방송국이어서 더욱 설레고 흥미로웠을 것같아요. 좋은기사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