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실 독자 (경희여자중학교 /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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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일 금요일, 동대문구 배봉산에서 동대문구민을 위한 상설공연인 별과 예술 그리고 낭만 공연이 열렸다.이 공연은 동대문문화원이나 동 주민센터에서 취미생활로 무용 등을 배우고 있는 구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이다.
동대문 구민들이 배운 것을 직접 한다는 것부터 의미가 크다. 구민들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지만 그에 따른 노력과, 매력이 돋보여 더 좋은 행사가 되가는 것 같다.
이번 공연에서는 부채춤이 가장 인상 깊었던 것 같다. 화려한 한복을 입고, 그에 맞는 예쁜 부채를 들고 무대 위에서 추는 춤이란 정말 아름다웠다. 앞으로도 많은 공연이 이어졌으면 좋겠다.
윤한실 독자 (경희여자중학교 / 1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