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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호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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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민 나누리기자 (시랑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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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영구와 함께한 시간....

1월 5일, 심형래 라스트 갓 파더의 주인공 영구, 심형래 감독님의 영화를 보러 용산 CGV로 향했습니다. CGV의 들어가서 티켓을 받고 영화를 보러 2관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2관 앞에 심형래 감독님이 서 계셨습니다. 예상 못한 일이었지만, 바로 쪼르르 심형래 감독님 옆으로 달려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른 기자들이 달려올 때도 활짝 웃어주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감독님이 아이들을 좋아하신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영화 시작 전 영화관에 들어가서 자리를 찾아 앉아서 심형래 감독님과 한국 콘텐츠 진흥원 원장님이 짧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모든 말씀들이 기억에 남고 가슴에 새겨지는 내용이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심형래 감독님께서 미국에서 할 수 있는 일이면 한국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분"이라고 소개하신 한국콘텐츠 진흥원 원장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그 말씀으로 저의 꿈을 위해 꼭 새겨듣고 심형래 감독님께 배워야 할 점이라고 느꼈습니다. 본격적으로 영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영화의 주된 내용은 뉴욕을 장악하고 있는 마피아의 보스인 돈 카리니의 숨겨진 아들 영구를 후계자로 키우려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였습니다. 제가 ‘라스트 갓 파더’ 장면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영구가 마피아 조직을 버리고 백만 달러나 되는 돈을 고아원에 기부하고 낸시와 시골로 떠나는 장면이었습니다. 저는 그 장면을 보면서 착하고 바른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영구의 삶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전 영구처럼 착하고 바른 마음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며 남의 것을 빼앗아 존경을 얻는 것보다 남을 배려하고 도와줘서 존경을 받는 것이 더 좋다는 것과 바르게 살고 언제난 영구처럼 남을 도우며 살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또, 미국 헐리우드에서까지도 찬사를 받은 한국영화 ‘라스트 갓파더’ 가 자랑스러웠고 한국 영화를 발전시켜주고 헐리우드에 한국의 코미디를 알려주신, 한국 슬랩스틱 코미디의 거장이신 심형래 감독님께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사진제공 : 영구아트)

위 기사의 사진 / 동영상은 CCL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정혜민 나누리기자 (시랑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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