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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호 9월 15일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조윤아 기자 (서울미래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4 / 조회수 :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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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스토리,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비가 살랑살랑 내리던 9월8일 푸른누리 기자들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취재하러 갔다. 심플하게 잘 꾸며져 있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들어간 후, 강당으로 가서 질문을 나누고 설명을 들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경기도 용인시에 있다.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교육실, 강당, 수장고 등이 주요시설이며 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 튼튼한 어린이, 세계 속의 어린이, 호기심 많은 어린이를 주제로 영역을 9개 만들었다고 한다. ‘에코 아틀리에’ 갤러리 프로그램이 있는데 음료수병 등 재활용품 이용으로 작품을 자유롭게 구성해 만들 수 있다. ‘어린이자문단’ 70여 명이 조직되어 1,2,3,4,5 학년의 어린이들이 박물관 구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설명을 들은 후, 인터뷰를 하였다.


Q.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만든 동기가 무엇인가요?

경기도에서 어린이를 위한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서울에도 있듯이, 경기도에도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어서 만들었습니다.


Q.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가족과 한번 와보고 싶은데요,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모든 예산은 경기도의 사람들의 세금으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경기도의 부모님들이 주인공입니다. 경기도 시민들은 50%할인을 받아 2000원이고, 그 외 사람들은 4000원입니다.


Q.박물관에 오게된 어린이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호기심을 갖고, 무엇을 하는 곳일까? 탐색하면서 호기심을 마음껏 발휘하여 스스로 학습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Q.관장님이 가장 자신있는 전시관은 무엇인가요?

"한강과 물", "내친구를 소개합니다." 코너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 특색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를 모두 마친 후, 우리는 1층, 2층, 3층을 관람하며 즐거운 체험을 하였다. 취재는 잠시 잊고, 좋은 체험을 한 것 같았다.

체험을 모두 마친 후, 우리는 마지막 체험활동인 에코 아틀리에에 가서 재활용품으로 작품을 만들었다. 이렇게 색다른 체험을 한 푸른누리 기자들은 힘들었지만 즐거운 일정을 생각하며 사진을 찍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다녀오면서, 색다르고 접해보지 못하던 것을 새롭게 체험해보아서 좋았다. 개관이 되면 푸른누리 기자들도 한번쯤은 와서 뜻깊은 체험을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9월27일부터 2월26까지 하는 특별프로그램인 둥둥팅팅 ‘이런 악기 어때?’ 라는 전시를 꼭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조윤아 기자 (서울미래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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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성
이우중학교 / 1학년
2011-09-15 21:29:13
| 경기도에 그런 박물관이 있는지 몰랐네요 이번기사를 보니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에 쪽 가보아야할것같아요 상세하게 내용이 나와있어 생생하게 와닿네요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정최창진
서울교동초등학교 / 6학년
2011-09-18 21:26:47
| 재미있으셨을 것 같아요.
짧지만 생동감는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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