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독자 (고실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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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대한민국, 지역발전으로 이루어갑니다”를 슬로건으로 9월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1지역발전주간 개막식에 다녀왔다.
개막식에는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와 관계된 많은 분들, 대학생들과 외국인들도 있었다. 개막식에서 대통령 할아버지께서는 "20세기가 국가 중심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지역 중심 시대"라고 말씀하셨고, "지역민이 잘 살아야 전 국민이 잘사는 시대가 된다.”고 말씀하였다. 개막식 연설이 끝나고 나무에 물을 주셨다. 그 다음 대통령 할아버지께서 퇴장하신 후 가야금 연주를 듣고 점심을 먹었다.
그 다음은 16개 시의 홍보 전시관으로 첨단 산업을 느껴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대학생 형들은 희망이음 프로젝트 전시관을 방문해 취업 상담과 자료 수집을 하고 있었다. “광주에도 경영 비전과 투자 능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광주대 4, 진지영)
특히, 우리가 좋아하는 ‘뽀로로’를 안경을 쓰지 않고도 3차원(3D) 동영상을 볼 수 있었다. 최첨단 나안기술이라고 하였다.
지역발전주간에 광주를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을 위해 광주 시티투어, 남도 먹거리 장터 및 향토 문화공연이 있어 광주의 문화와 특색을 직접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김건우 독자 (고실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