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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호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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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진 나누리기자 (고실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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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발전해야 국가도 발전합니다.

지난 9월 7일 푸른누리 기자단은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1 지역발전주간 행사 개막식 취재를 다녀왔다. 이 행사는 9월 7~9일까지 총 3일 동안 진행되는데, 개막식에는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를 비롯해 16개 시도 대표들과 기업 참가자, 강원대 및 영남대 대학생 등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다. 대통령 할아버지께서는 "2011지역발전주간은 지역마다 특징을 찾아서 발전시키고, 지역 주민과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야 한다. 그리고 교육이나 문화를 배우기 힘든 지역의 주민도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의 발전을 격려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해외 기업인을 환영하고, 지역발전은 지구촌 발전의 큰 재력이다. 또 지역과 중앙이 고루 발전할 때 국가도 발전하고 더 살기 좋은 지역이 만들어진다. 지역의 주민이 행복해야 국민도 행복해지는 것이다. 지금 4대강이 제 모습을 찾았다. 4대강이 제 모습을 찾아 지역주민의 삶의 질도 상승하고, 지역마다 관광명소도 생겨 세계인들도 찾는 명소가 만들어질 것이다."고 말해 4대강이 제 모습을 찾음으로써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또 "지역이 발전하려면 좋은 기업이 와서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이 지역에 투자, 지역에서 인재를 배출해야 한다. 또 기업간에 서로 도움을 주고받아 공생발전을 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서로 협력한다면 모두 성공적으로 이루어낼 수 있다."라고 강조하셨다.

2011지역발전주간 행사가 열린 광주광역시의 강운태 시장은 "오늘 행사에서는 기업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전시 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전략과 지혜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겠다."라고 지역발전에 대한 계획과 희망을 밝혔다.


이어서 지역발전을 위한 영상물을 시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3차원 지역발전 확립이 되고, 4대강의 생명이 깨어나는 것은 지역경제에 확립이 된다. 호남권에서는 친환경 소재가, 강원권에서는 의료광관, 제주권 에서는 물관광이 지역을 발전 시키는 데에 도움이 된다. 또한 고졸취업을 확대시키고, 지역인재가 지역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에도 기회가 충분하도록 만들어 지역이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 다음은 대통령이 직접 유공자들에게 포상을 하는 시간이 있었다. 기업과 여러 분야의 수상자들이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지역발전의 기원을 담은 희망나무에 물을 주었더니 빛이 반짝하고 빛났다. 이 빛처럼 지역도 발전했으면 좋겠다.


나는 지역 발전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라는 생각만 들어 관심도 없었는데, 이 행사를 다녀오고 나니 지역이 발전하면 그 지역에 사는 주민도 행복해 질 수 있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취업을 하는 것도 바뀔 수도 있고 그리고 내가 사는 곳도 더 발전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지역발전이 정말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2011지역발전주간을 통해 알 수 있었다.

푸른누리 기자들은 개막식 취재를 마치고, 전라남도.북도의 먹거리를 알아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를 구경했다. 먹거리 장터에서 광주의 오미를 제일 먼저 구경했다. 이밖에도 보리밥, 오리탕, 김치, 꼬들빼기, 배추김치, 신선로, 갈비, 삼색전, 간장게장 등 다양한 음식을 볼 수 있었다. 또 굴비, 송정떡갈비, 김치말이, 오색밥, 한과, 떡, 오미자(단맛 신맛 쓴맛 떫은 맛 짠맛)과 나주의 반지, 담양의 죽순, 장성의 감, 곡성의 멜론, 부각 , 보성의 꼬막, 고흥의 유자, 영암의 낙지, 장흥의 매생이, 장흥의 표고버섯, 윤선도의 비자 등 많은 음식들을 볼 수 있었다. 몇가지는 맛을 볼 수 도 있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처음에 모형인 줄 알았는데, 진짜 음식이었다. 이 많은 음식들을 어떻게 다 만들었는지 정말 놀라웠다.


실내에 있는 지역발전 전시관에 가니 16개의 시.도 홍보관이 있었다. 광역경제권은 수도권, 호남권, 충청권, 동남권, 대경권, 강원도, 제주도가 서로 협력하여 발전하는 것을 말한다. 여러 군데를 둘러보다 보니 신기한 것들이 많았는데, 지역발전이 실현 되었을 때의 미래를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이번에는 단체로 다녀와서 체험해 보지 못한 것이 몇가지 있었는데, 다음에 간다면 많이 체험해 보고 싶다.

송예진 나누리기자 (고실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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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영
인덕원초등학교 / 6학년
2011-09-29 08:32:41
| 깔끔한 기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사 부탁드려요
박현지
여수중앙여자중학교 / 1학년
2011-10-04 22:12:40
| 전시관을 돌아다니다 보면 마냥 즐거워서 많이 걸어도 발이 아픈지 모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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