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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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유빈 (고양화정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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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문화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저희 고장에 있는 중남미문화원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께요. 경기도 고양에 있는 중남미에서 30여년간 외교관을 지내셨던 이 복형 대사님과 그의 부인이신 홍갑표 여사님께서 이곳을 방문하시는 모든 사람들에게 중나미 지역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만드셨습니다.


청소년들에게는 세계화 사회교육인 중남미 지역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꿈과 이상과 건전한 세계관을 심어주기 위하여 중남미문화원을 건립하셨습니다.

문화원은 박물관-1997, 미술관-1997, 조각공원-2001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에는 중남미의 대표적 문화인 마야, 아즈텍, 잉카 유물 등이 고대에서 현대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고, 미술관에는 중남미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다양한 구림과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문화원 화원 조각공원을 비롯한 야외에는 중남미 12개국의 현대 조각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중남미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중남미에 처음으로 사람이 산 것은 약 2만년전, 아시아의 몽고족입니다. 그들은 베링해협을 건너 알레스카를 지나 중남미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왜 그 시대 사람을 번개나 태양, 학, 표범을 섬겼을까요? 그 시대의 사람들은 지금처럼 도르래나 기계, 바퀴도 발명되지 않았던 시대에 살았어요. 그래서 하늘에서 번개가 떨어지고 태양 같이 온 세상을 비추는 절대적인 것들을 사람들은 섬기게 되였어요. 그런 것을 어려운 말로 토테니즘이라 불려요.


또 그 때 하늘을 날아 다니는 새나 힘이 센 사자 등을 신 같이 여겼어요. 이를 애니미즘이라 하죠! 더 자세히 들어가 볼까요? 중미는 아즈텍 문화와 마야 문명으로 되어있어요. 아즈텍 문화는 멕시코 지역에 세워졌고, 태양신을 섬겼어요. 또 시장이 발달해서 시장의 심판관도 있었어요~.

또한 마야 문명은 기원 전 3,000년경부터 멕시코 남부의 고원지역에 살았어요. 그들은 건축기술이 발달되어서 돌로 궁전도 만들어 살았다고 해요. 그 때는 계급이 있어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계급이 낮으면 무시 받았어요. 정말 힘들겠죠?

잉카문명은 지금의 페루지방에서부터 남과 북의 차가 4000km나 되요. 특히 마추픽추는 마치 미래의 사람들이 만든 것처럼 매우 정교하게 지었어요. 해발3,000m나 되는 곳에 TV의 배가 되는 크기의 바위를 어떻게 들어 올렸을까요? 지금도 돌로 건축을 할 때, 종이 한장 차이나게 하는 것이 힘든데, 그 때 어떻게 만들 수 있었을 걸까요? 그건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미스테리이예요. 1,521년부턴 서양의 침략과 전염병으로 중남미 문명의 대부분의 사람이 죽게 되죠. 지금은 중남미의 문명의 천문학과 건축 수준을 보고 놀라고 있어요.


그런데 아직도 사람의 심장을 꺼내서 신에게 바치는 행사가 치러지고 있냐구요? 하하, 그건 아니에요. 그런 행사는 이제 치르지 않고 하나의 문화로만으로 남아있죠.

왕유빈 기자 (고양화정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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