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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호 4월 1일

우리학교이야기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유진 독자 (노형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 조회수 :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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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개굴반!!

우리 반은 6학년 개굴반이다. 왜냐하면 선생님의 별명이 개굴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반은 개굴반이라고 한다.

개굴반이라는 이름처럼 우리 반도 조금 특별하다. 군기가 잡혀 있으면서도 정말 재밌고 활기찬 반이다. 선생님께서는 정말 무서우면서도 정말 재밌게 아이들을 가르치신다.

우리 반은 우리가 우리 반을 20일에 직접 꾸몄다. 강현임, 박민주, 한유나, 정지현, 송지원, 홍승기, 문혜리 어린이와 제가 우리 반을 열심히 꾸몄다. 그래서 우리반이 변신했다.


우리 반을 가장 열심히 꾸민 어린이들 중 정지현 어린이가 대표로 취재를 했다.


학급을 꾸밀 때 느낌은 우리 학급이 예뻐진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재미있었고 또 해보고 싶다고 했다. 개구리를 만들었는데 개구리가 마음에 드냐고 물어봤더니 별로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선생님의 별명이 개굴샘이기 때문에 개구리를 꾸몄다고 했다. 꾸민 것 중 우리가 손수 골판지를 말아서 만든 꽃들과 철사를 붙인 줄기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개구리를 만드는 게 제일 어려웠다고 한다. 그리고 게시판의 중간이 좀 허전한 게 좀 부족하다고 느꼈다고 한다.


우리 반을 열심히 꾸미느라 손이 글루건에 데인 어린이 3명(강현임, 박민주, 나)이 있었다. 그 중 한 명이 ‘그래도 우리반이 예뻐지기 때문에 괜찮고 나는 조금 데었기 때문에 다행이다’라고 했다.


우리 반을 우리 손으로 열심히 꾸미고 나니 정말로 기분이 좋고 재미있었다. 또 꾸며보고 싶고 내가 손수 꾸민 우리 반이 더 좋아진 것 같다.

이유진 독자 (노형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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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형
2010-04-01 19:01:53
| 음 잘지내고 있군...... 기사도 많이 걸리고 좋겠다!
도길록
2010-04-01 20:46:29
|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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