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문화 속으로 리스트 프린트

박완수 (인천천마초등학교 / 6학년)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우주인이 되어 봐요.

우주인 체험전은2008년 9월에 시작되어 6개월이 넘어간다. 엄마께서는 내가 삼성 견학을 하는 동안 체험전을 둘러 보셨다고 한다. 다음날, 엄마와 함께 "우주인 체험전"을 갔다. 평일이고 시작한 날짜가 많이 지나서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우주공작소에 친구들이 색칠한 우주 그림들로 가득차 있다.(위의왼쪽), 캥거루의 주머니처럼

쏙 들어가 자야하는 우주침대(위의오른쪽), 우주의 화장실(아래왼쪽), 라면과 된장국등이 진

공포장이 되어 있었다(아래오른쪽).

들어가는 입구는 둥근모양으로 양쪽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누나와 우주인들의 사진이 있었다. 처음으로 본 것은 "중력 가속도 적응 훈련 체험". 소유즈 우주선 발사와 지구로 다시 돌아올 때 중력 가속도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만든 훈련기구이다. 체험 할 때는 실제로 우주인들이 하는 속도로는 하질 못한다. 잘못하면 눈이 멀 수도 있다고 한다.


우주에 도착하여 활동할 때 "로봇의 팔 체험"은 힘을 많이 주어 움직여야 했다. MMU체험은 자신들이 상하좌우로 운전을 할 수도 있다. "로켓 발사 체험"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발사를 해보아 고장이 난 상태. 하지만 에어로켓을 체험 할 수는 있었다.


또한 우주복을 입어 볼 수 있는 장소와 우주인 모형과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우주식품은 진공포장이 되어 진열되어 있는데, 우주인들은 자주 물건을 전달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신선한 과일은 대환영. 또한 물을 마신다는 표현보다 입안으로 분출을 시킨다.



*국제우주정거장모습(위의왼쪽), 중력 가속 체험(위의오른쪽)을 하는 모습,

우주복의 전시(아래왼쪽), 로봇의 팔 체험(아래 오른쪽)

<서울 용산역에 있는 우주인 체험전>

국제우주정거장의 모습도 볼 수 있고, 잠을 잘 때는 무중력 상태이어서 눕거나 엎드린다는 것은 없고, 90분 간격으로 태양이 나타나기 때문에 빛과 소음이 차단된 ‘수면실’에서 잠을 잔다고 한다. 잠을 잘 때는 주머니 같은 모양에 쏙 들어가 서서 자야 하다니... 무중력 상태니까 다리는 아프지 않을 것 같다.

또 우주는 소리가 전달되지 않아 방귀를 뀌어도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이 밖에도 "우주공작소"에서는 친구들이 색칠한 그림 등이 입구를 빼고 빼곡히 붙어 있었고, 우주화장실의 모습. 샤워장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텔레비젼과 컴퓨터에서만 보던 장면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3월 1일까지가 전시기간인데, 아직 가보지 못한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체험전이다.

박완수 기자 (인천천마초등학교 / 6학년)

리스트 프린트

사진이야기

놀이터

늙은 거지 이야기
늙은 거지 이야기
기탄교육제공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18/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