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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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효민 (서울방산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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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신비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방산초등학교 5학년 4반 선생님과 칭찬왕으로 뽑힌 6명이 국립서울과학관 특별전시관에서 열린 빛의 신비전에 다녀왔다.

빛의 신비전에서는 빛의 성질과 특성을 많은 전시물로 빛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1991년, 오사카의 다카시마야에서 ‘아무도 간 적 없는 유원지’로 시작된 이 전시회는, 17일간 10만명 입장이라는 흥행을 이루었다고 했다. 스태프들이 여러명 배치되어, 설명을 해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었으며, 정말 친절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현재까지 아사히카와시과학관에서 ‘이상한 빛 박물관’으로 전시되고 있다고 한다.

전시물에는 일단 홀로그램 액자들이 있었다. 사진에 나온 전시물은 어느쪽에서 보면 사람으로 보이고, 어느쪽에서 보면 늑대인간으로 보이는 액자(아래 사진 왼쪽) 였다. 튀어 나온 것처럼 보여서 옆에서 보다가 살짝 보이면 정말 무섭다. 셰익스피어가 펜을 들고있는 액자도 있었는데 보는 각도에 따라서 펜이 움직였다. LED로 되어있는 전시물은 빛이 없는 곳에만 빨간불이 들어오는 전시물이 기억에 남는다. 깜빡하고 사진을 안찍었다. 빛의 애니메이션도 있었다. 그중의 보행이라는 작품은 그림 앞에서 전구가 빠르게 깜빡깜빡거려서 그림자가 움직이는것처럼 보이는 것이었다. 빛이 나는 상자같은 전시물( 아래 사진 중앙 )도 있고 그림자를 감지해서 영상을 띄우는 전시물도 있었다. (아래 사진 오른쪽)

빛의 신비전에서는 아트샵에서는 태양빛을 이용한 자동차 만들기, 야광 반딧불 만들기(왼쪽 사진), 매직쇼도 하고있다.

입장료는 단체관람과 일반관람, 유아, 초 ,중, 고등학생, 성인에 따라서 다르지만 일반관람 초, 중, 고등학생은 9,000원, 단체관람은 8,000원이다.

또 빛의 신비전에서 행사를 한다. 네이버카페에 후기를 남기면 도서를 선물해주는 행사, 빛의 신비전에서 매직쇼를 보는 아이들(2월 17일~20일/24일~27일동안)에게 책가방과 신발주머니 세트를 선물하는 행사, 그리고 표를 사면 주는 응모권으로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삼익 악기를 주는 행사까지! 빛의 신비전은 3월 1일까지 한다.

빛의 신비전에서 선생님과 마지막 추억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 배운 것도 많이 있고 무엇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 월 때문에 다른 아이들도 빛의 신비전이 끝나기 전까지 와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갔으면 좋겠다.

여러분을 빛의 신비전에 초대합니다 !

주효민 기자 (서울방산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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