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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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의현 (서울서이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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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탐험 캠프를 아시나요?

2월 4일~ 6일까지 열린 ‘생생 법탐험 캠프’는 솔로몬 로 파크(한국법문화진흥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법무부가 주최하는 이 캠프는 법이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와 어디서 만들어지는 등을 알려주기 위해 열렸다고 합니다.


솔로몬 로 파크에서 ‘솔로몬’은 옛날 이스라엘의 지혜로운 왕이고, 로 파크에서 로는 영어로 ‘Law’ 이고 뜻은 법입니다.
솔로몬 로 파크에 도착하니 정의의 여신상인 유스토치아가 있었습니다. 좀 더 가니 솔로몬의 성(솔로몬 로 파크 정문)이 있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과 입소식을 하기위해 법연수관으로 들어갔습니다.


엔테이션을 마친 뒤, ‘법이란 무엇일까?’에 대해 배웠습니다. 법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규칙입니다. 만약에 법이 없다면 사람들이 제멋대로 행동하여 나라가 불규칙적이기 때문에 우리생활에 법은 꼭 필요 한 것입니다. 그 다음은 ‘내 생활 속의 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법은 우리가 무엇을 하든 그 속엔 법이 존재합니다. 우리가 친구를 때렸을 때도, 어른들이 신호위반을 했을 때도 법이 있습니다.

그 다음은 우리가 법을 찰흙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법을 방패, 거북이, 그릇, 한자 등 여러 가지로 만들어 표현해 보았습니다.


둘째 날은 도시락을 훔친 사건이 무죄인지 유죄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현직 변호사님들과 함께 모의 법정 활동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재미 있어 했던 건 ‘법 고을 포스트 플레이’였습니다. 이 활동은 선생님들이 미션을 주시면 우리가 그 미션을 받고 수행하는 것으로 여러 미션들 중 ‘법망치 노래방’ 이 가장 재미 있었습니다. 법을 노래 ‘어머나’ 의 가사를 바꿔 부르는 미션이였습니다.


마지막 날은 우리가 익히고 배운 것을 발휘하는 시간인 ‘솔로몬 퀴즈대회’였습니다. 캠프 소감 나누기 시간을 가진 후, 마지막으로 법치 시민증을 받았습니다.

2박 3일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미있고 아쉬운 시간이였습니다. 이 캠프를 통하여 멀게 느껴지던 법이 가깝게 있는 친구처럼 느껴졌습니다.

두의현 기자 (서울서이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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