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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호 10월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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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지 독자 (청계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1 / 조회수 :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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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맞는 화장으로 자신감 쑥쑥!!

아이들에게 아는 화장품의 이름을 말해보라고 한적이 있다. 아이들의 입에서는 ‘파우더, 틴트, 마스카라,아이셰도우,아이라인,BB크림’등 많은 화장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것은 아이들이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많은지를 나타내고 있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화장을 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먼저 ‘아이들이 어른을 따라한다’는 등 부정적인 생각을 먼저한다. 이러한 생각의 근원지는 화장을 하는 아이들은 불건전한 아이들이라는 생각을 가진 어른들로부터 시작이 됐다.

하지만 화장이 꼭 좋지않은 일만은 아니다.

화장은 개인적인 취향이 강한 행동이다. 자신의 결점을 가릴수 있다. 자신의 결점을 가림으로써 사회생활을 할 때 더욱 더 많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 이다. 그리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자신의 취향에따라 맘껏 화장을 하여 만족감을 얻을 수도 있다. 또한 화장을 하므로써 사람들에게 자신의 단정한 모습을 보여 상대방에게 자신의 좋은 모습을 기억시킬수도 있다.

사람들은 어린나이에 화장을 하면 피부가 쉽게 상할수 있다는 이유로 화장하는 것에 대해 반대 할 수 있지만 피부에 신경을써서 관리하게 된다면 좋은 피부를 유지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이와 상황에 따라 화장의 유무와 강도를 고려해야된다. 예를 들어 아이돌가수 같은 경우 학교를 다닐 때는 민낯으로 가고 무대에 오를 때는 두껍게 화장을 하는 것처럼 때와 장소에 맞게 화장을 해야 된다. 그리고 학생들도 각 연령층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해야 한다. 나이에 맞지 않게 독한 화장품을 쓰게 된다면 피부가 많이 상하게되어 되돌릴 수 없을 정도까지 갈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한다.

청소년들의 화장...

무조건 반대하기 이전에 때와 장소에 맞게, 연령에 맞는 ‘청소년용 화장품’을 개발함이 요즘같은 현실에 비추어 본다면 더욱 현명한 대안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황수지 독자 (청계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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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현
송현여자중학교 / 2학년
2010-10-10 17:13:51
| 이런 생각도 할 수 있군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박지민
풍성중학교 / 1학년
2010-10-16 22:11:30
| 정말요. 긍정적인 면도 있는겄 같아요
임서연
용강중학교 / 1학년
2010-10-20 13:56:19
| 맞아요. 청소년용 화장품도있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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