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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호 1월 20일

출동-한국지역난방공사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동희 나누리기자 (도촌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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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2011년 2월 14일, 푸른누리가 겨울철 추운 날씨에는 따뜻하게, 여름철 더운 날씨에는 시원하게 우리나라 국민을 지켜주는 한국지역난방공사를 찾아 서현역에 모였다.


우리 푸른누리 취재의 시작은 ‘따소미와 파리외계인’ 이라는 애니메이션으로 시작됐다. 이 애니매이션은 파리가 쓰레기를 가져간 한국지역난방공사를 찾아 지역난방에 대해 알게되는 내용이다. 어렵기만 하던 지역난방이 친근해질 수 있었던 애니매이션이었다. 애니메이션을 다 본 후에는 홍보영상을 보았는데 지역난방에 대해 좀 더 잘 알 수 있는 영상이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것은 열병합 발전소에 관한 것인데,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열병합 발전소를 만들어 45%만 사용될 수 있었던 열에너지를 약 85%, 2배 정도로 사용될 수 있게 만들어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이다.


홍보영상이 끝난 후에는 태양광 시설을 견학했다. 태양광 시설에서는 태양열 집열판에 따라 열이 사용되는 곳이나 받을 수 있는 열의 양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해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애쓰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직원들이 존경스러웠다. 점심은 밖으로 나가 식당에서 먹었는데 무척 맛있었고 다른 기자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맛있는 점심식사 후, 우리는 화성지사를 향해 버스를 타고 갔다. 화성지사에서는 그 건물을 관리하는 곳을 볼 수 있었다. 그곳은 배관이 잘못되었는지, 열의 온도가 어떤지, 시설 곳곳에 있는 감시카메라 등 정말 없으면 안 되는 그런 곳이었다. 또한 화성 지사에서는 처음에 본 홍보영상에서 기억에 남던 열병합발전소를 직접 볼 수 있었다. 정말 시끄럽고 더운 곳이었다. 그저 기름을 넣어 끓인 후 방바닥 밑으로 그 기름을 넣어 따뜻하게 한다는 나의 단순한 생각을 부끄럽게 만드는 그런 거대한 곳이었다. 정말 신기했고, 이런 더운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또한, 푸른누리 친구들에게 몇 가지 약속을 하고 싶다. 첫째, 양치할때 물을 받아서 하고 변기 안에 벽돌 한장을 넣기! 둘째, 사용하지 않는 전기코드와 방은 전기코드를 뽑고, 불을 끄기! 셋째, 컴퓨터를 짧은 시간 쓰지 않을 때는 끄지 않고 절전모드로 해놓기! 푸른누리 친구들이 이 세 가지 약속을 지켜준다면 우리나라 에너지 절약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일 될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난 따뜻한 방바닥에 앉아서 기사를 쓰고 있는 중이다. 내가 이렇게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은 모두 한국지역난방공사 덕분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을 대신해 이 말을 전하고 싶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이팅!

김동희 나누리기자 (도촌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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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청심국제중학교 / 1학년
2011-01-31 17:38:12
| 지역난방방법이 조금은 어려워 이해가 잘 가지 않는데 따소미와 파리 외계인 홍보동영상을 보고 싶네요.홈페이지에 가봐야겠어요. 좋은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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