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독자 (이현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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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6학년인데 5학년5반이었을 때가 생각난다.
우리반은 음악을 너무 좋아했었다. 나는 특히 드럼과 피아노를 잘쳤었다.
서준이와 다혜는 플루트를 너무나 잘했고 지성이는 리코더, 윤호는 멜로디언, 그리고 주원이는 실로폰.... 각자 잘치는 것이 다 다르지만 합주를 해보니 박자와 리듬도 잘 맞았다.
다른학교의 교장선생님께서 오셔서 우리의 음악연주회도 보고가셨다. 그것도 우리반이 워낙 잘해서 1학기 때 한 번 2학기 때 한 번 더 연주회를 하였다.
나는 3월2일이면 6학년 3반으로 가야 되지만 5학년5반처럼 서로 잘 맞는 반이 되었으면한다.
다른 기자들도 힘내시고 좋은 반 만나시길...
이현우 독자 (이현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