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윤지 독자 (서울송중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 / 조회수 : 127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 박물관에서 7년 동안 이어온 프로그램 ‘우리는 고고학자 가족’ 진행자를 인터뷰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수막새를 복원하는 작업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7년 동안 이어져오는 까닭은 다른 것과 달리 체험하시는 가족들이 즐기기 때문이라 합니다.
체험 활동의 진행자는 문화재 복원 관련 공부를 해 맡게 됐고 체험 활동에 온 학생들 중 고고학자가 탄생하기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고고학자의 임무는 옛날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옛 유물 발굴 및 복원하기입니다. 고고학자가 하는 일 중 가장 중요한 복원을 우리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작업은 힘들고 시간도 약 2시간은 걸립니다.
인터뷰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Q:이 많은 프로그램 중 수막새 복원을 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제가 이 쪽 공부를 했기 때문입니다.
Q: 체험 활동을 언제 많이 오나요?
A:방학에 가장 많이 참여해주시지요.
Q:이 체험을 진행한 후 소감이나 느낌은 무엇인가요?
A:많은 사람이 고고학에 대해 알게 되어 좋고 오신 분들 중 고고학자가 탄생했으면 싶습니다.
Q:체험 학습을 진행하실 때 어떤 점이 가장 힘드신가요?
A:체험 활동을 힘들어 하시는 분과 적극적으로 참여 하지 않을 때 조금 힘이 듭니다.
Q:체험 학습 진행하면서 가장 보람있었을 때는 언제인가요?
A: 즐겁게 열심히 하는 모습들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이 밖에 체험 활동은 매달 인터넷 신청을 받아 진행을 합니다. 여러분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우수한 우리 문화를 많이 체험하길 바랍니다.
진윤지 독자 (서울송중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