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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호 9월 15일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곽주영 기자 (효원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4 / 조회수 :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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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꿈이 있는 곳! 경기도어린이박물관

9월8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시범 운영에 참여하기 위해 푸른누리 어린이 기자단이 출동했습니다. 이경희 박물관장님의 말씀으로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소개를 들을 수 있었고, 직접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2003년부터 박물관을 세우려 하였고, 평수는 3,213~3,214평 정도이며 전시실은 크게 9개의 전시실이 있습니다.
 
@ 튼튼 놀이터 - 건강관련 갤러리로 생활속에 과학 원리를 알아보고 몸과 마음이 튼튼해질 수 있는 체험관 입니다.
@ 한강과 물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자랑하는곳으로 직접 모형 배를 띄워서 한강에서 서해로 내려가는 것을 보면서 즐거움을 주고 물레방아를 움직이며 과학 원리를 잘 표현한 곳입니다. 한강의 자연과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 체험관입니다.
@ 우리 몸은 어떻게? - 인체의 각 기관을 크게 만들어서 잘 볼 수 있도록 한 전시관입니다. 구멍 속에 손을 넣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체험에서는 이상한 것이 만져질 때 깜짝 놀라기도 하여 재미있었습니다. 의사선생님들이 사용하는 진짜 청진기로 내 심장소리도 들을 수 있는 전시 체험관입니다.
@ 에코 아틀리에 - 재활용품을 활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만드는 공간으로 재활용품이 한 곳에 모여 있어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화장품 통으로 수납장을 만들어 보기도 하는 체험 공간입니다.
@ 미니 씨어터 - 소품을 통해 연극 배우처럼 무대에 서 있는 느낌을 알 수 있는 곳으로 내가 가수도 되고, 배우도 되는 꿈을 키울 수 있는 체험 공간입니다.
@ 내 친구를 소개 합니다. - 부모님 들 중 한 분이 외국인이신 다문화 가정을 통하여 경기도에 많은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부모가 다르다고 차별하지 않도록 느끼게 해주는 전시관입니다. 실제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참여 하여 일반가정과 다문화 가정의 다른점을 소개하고 다양한 나라의 옷을갈아 입어보고, 놀이에 필요한 도구가 있어 문화를 느끼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 체험관입니다.
@건축 작업장 - 실제의 공사장 에서 우리가 직접 작업자가 되어 원하는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체험장이 있고, 짓는 모습을 자세히 볼수 있는 전시공간입니다. 작은 모형으로 나만의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전시 체험관입니다.
@ 동화속 보물찾기 - 어린이들이 직접 동화속에 들어가 있는 느낌을 주는 전시관으로 동화에 많이 나오는 선녀나 산신령의 복장도 입을 수 있도록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체험관입니다.
@ 자연 놀이터 - 어린 유아들이 자연이라는 테마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주고, 도시속에서 느낄 수 없는 자연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전시 체험관입니다.

박물관 소개가 끝나고 기자들의 궁금증을 이경희 박물관장님이 해소해 주셨습니다.
-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을 만들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 투자를 한 것 입니다.

-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의 캐릭터가 튼튼이인 이유는?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하여 튼튼이 라고 이름을 지었고, 몇 개의 조각을 창조하여 나온 캐릭터가 튼튼이입니다.

- 용인시를 굳이 고집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경기도 박물관 옆에 백남준 아트센터가 있어서 창의적인 어린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 박물관에 올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있으신가요?
어린이박물관은 학원이나 학교와 다르게 호기심을 가지고 자기 스스로 탐색하면서 체험하기 위해 세운 것입니다. 자신있는 전시품은 ‘한강과 물’,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입니다. 이유는 우리나라의 대표 강이 한강이고,
우리 경기도에 다문화 가정이 많아서 입니다.

- 설립하는데 305억원이 들었는데 그 돈은 어디서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국비가 57억원, 나머지는 경기도의 돈으로 설립하였습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모든 아이들에게 맞는 연령에 따라서 더 적합하고,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뉘어져 우리나라 최고의 어린이박물관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취재를 하기 전에는 단순히 어린이들을 위한 전시물이 있는 박물관인 줄 알았는데
박물관에 들어오는 순간 박물관은 유물이나 전시물만이 있는 곳이라는 고정관념을 깰 수 있었습니다.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 놀이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에게 박물관을 추천할 때는 유물이나 전시물이 있는 곳도 좋지만 직접 체험 하며 즐겁게 느낄 수 있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강력 추천할 것입니다. 참고로 경기도 사람들은 50%할인이 되어 2,000원에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이 되어줄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곽주영 기자 (효원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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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채림
판교초등학교 / 6학년
2011-09-15 19:55:31
|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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