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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호 4월 5일

테마기획2-건강이최고!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효은 기자 (거제 계룡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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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안전지킴이, 보건 선생님들을 만나다

우리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곳, 양호실을 찾아 갔습니다. 줄줄이 서있는 약품, 게시판에 적혀있는 안전 요령에 관한 글, 의자에 걸쳐있는 가운과 내가 너무나도 가지고 싶은 예쁜 침대, 싫지만 정겨운 파스 냄새 등 이 모든 것을 우리 계룡초등학교 보건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럼 보건 선생님은 어떠실까요? 저는 이번 시간에 보건실에서 보건선생님과의 면담을 나누었습니다. 보건선생님께서는 거제시 양정동 제산초등학교에서 보건선생님으로 근무하시다가 계룡초등학교에 오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룡초등학교에 오신 소감은 아이들이 차분하고 성실하며, 열심히 역할에 임하는 태도가 보기 좋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에 기분이 좋아진 상태로 선생님과 면담을 계속 해 나갔습니다. 하지만 비만인 학생들이 근래에 많아 졌다고 걱정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더욱 몸 관리를 잘 해야겠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보건실은 네모다’라는 질문을 드려 보았습니다. 선생님께선 엄마의 품이라고 하셨습니다. 엄마의 품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껏 치료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께선 학생들과 상담을 하시면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실 때 보람을 많이 느끼신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께선 어떻게 보건 선생님이 되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보건 선생님이 되려면 간호사가 되는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선생님께선 간호사가 된 뒤 학생들을 돕는 보건 선생님이 되고 싶은 바람으로 보건선생님이 되셨다고 합니다.

여러분,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보건선생님이 되는 비법은 바로 이것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은 친절한 마음가짐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하십니다.

저는 이번 주제를 통하여 보건선생님의 학교 이야기, 보건 선생님이 되는 비법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아파서 보건실에 가면 선생님의 기분은 좋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꼭 지켜주길 바랍니다.

김효은 기자 (거제 계룡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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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효
기산초등학교 / 4학년
2012-04-05 17:01:33
| 저도 우리 학교의 보건실을 취재 했는데 기자님의 학교 보건실은 아늑해서 학생들이 맘 편하게 쉴 수 있을 것 같아요
김효은
장가항싱가폴국제학교 / 5학년
2012-04-05 19:46:55
| 고맙습니다 ^^*
전인혜
대구대청초등학교 / 5학년
2012-04-15 21:41:45
| 기자님 학교의 보건선생님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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